문화재/보물

보물 제539호_달성 용연사 금강계단 (2018.02.17.토요일)

기리여원 2018. 2. 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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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539호 _ 달성 용연사 금강계단 (達城 龍淵寺 金剛戒壇)                                

 

수   량 : 1기

지정일 : 1971.07.07

시   대 : 조선시대

소재지 : 대구 달성군 옥포면 반송리 915번지 용연사

 

 계단(戒壇)은 계(승려가 지켜야 할 계율)를 수여하는 식장으로, 이 곳에서 승려의 득도식을 비롯한 여러 의식이 행하여 진다. 용연사 내의 한적한 곳에 자리잡은 이 계단은 석가모니의 사리를 모셔두고 있다. 임진왜란(1592) 때 난을 피해 묘향산으로 옮겼던 통도사의 부처사리를 사명대사의 제자 청진이 다시 통도사로 옮길 때 용연사의 승려들이 그 일부를 모셔와 이곳에 봉안하였다 한다.

돌난간이 둘러진 구역 안에 마련된 계단은 널찍한 2단의 기단(基壇)위로 종모양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아래층 기단은 네 모서리마다 4천왕상(四天王像)을 1구씩 세워두고, 위층 기단은 4면에 8부신상(八部神像)을 돋을새김하였는데, 뛰어난 조각솜씨는 아니지만 섬세하고 균형감이 있어 단조로운 구조에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조선시대에 유행한 양식을 보이고 있는 탑신은 별다른 꾸밈을 하지 않은 채 꼭대기에 큼직한 보주(寶珠:연꽃봉오리모양의 장식)를 조각해 두었다.

절 안에 세워져 있는 석가여래비에는, 석가의 사리를 모시고 이 계단을 쌓았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 기록을 통해 조선 광해군 5년(1613)에 계단이 완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구조가 섬세하고 조각기법이 예리하며, 특히 17세기 초에 만들어진 작품으로서 당시의 석조건축과 조각을 연구하는데 소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보물 제539호 _ 달성 용연사 금강계단 (達城 龍淵寺 金剛戒壇)                                

 

 

 

 

 

보물 제539호 _ 달성 용연사 금강계단 (達城 龍淵寺 金剛戒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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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539호 _ 달성 용연사 금강계단 (達城 龍淵寺 金剛戒壇)                                

 

 

보물 제539호 _ 달성 용연사 금강계단 (達城 龍淵寺 金剛戒壇)                          

      

출처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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