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집트

이집트 람세스2세 석상(2020.01.03)

기리여원 2020. 1. 23. 09:59


람세스 2세가 누워 있는 석상! 

                                   멤피스 박물관 (Memphis Museum)


람세스2세의 석상


멤피스마을, 박물관안에 있는 큼지막한 람세스2세의 석상


멘피(Menfi)


멘피는 그리스인들이 멤피스라고 불렀었고, 멘노프-라의 고대 수도였다. 남 이집트, Ⅰ 노모(Nomo)의 수도였으며. 헤로도투스는 메네스에 의해 건설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두 지방 통일의 추진자 역할을 했다. 멘피에 대한 것은 오늘날 거의 남아 있는 것이 없고, 단지 흔적만 남아 있을 뿐이다. 실지로 제레미아의 예언이 실현되었는데, 그가 말하기를 "멘피는 사막으로 바뀔 것이고, 사람들이 살수 없는 불모의 땅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멘피는 화려한 세기를 맛 보았었고,  Ⅵ왕가 지배하에 최고조에 달았었으며, 프타신에 대한 중요한 신앙의 중심지 이기도 했었다. 비문은 아부 심벨이 찾아냈고, 람세스 2세 신에게 이렇게 말했다 : '멘피에서 저를 당신의 집을 확장시켰고, 금과 사치스러운 돌을 이용하여 정기적으로 일하며 세웠습니다....."멘피 중앙에는 "흰색 벽"으로된 요새가 있는데, 아마도 임호텝에 의해 시작되었을 것이다 : 각 나라와 각 종족, 그리고 각 종교의 사람들은 이 도시에서 살아가며 일해야 했다. 넓게 펼쳐져 있던 무한한 유적, 절단 되어 남은 기둥들, 부서진 벽등, 화려했던 이 모든 것이 아쉽게도 남아 있는 것이 거의 없었다.

800년부터 시작하여 실현된 발굴 작업 동안에는 왕관을 쓴 파라오들이 다니던 프타신전과 프타의 명으로 세티 1세가 세운 작은 예배당의 잔여물들을 찾아 냈다. 이 신전 앞에는 람세스 2세의 거대한 동상이 있었는데, 단지 두개의 동상만이 남아 있고, 그중 분홍색 화강암으로 되어진 하나는 현재 카이로에 있는 역 광장에 있다. 두번째 것은 그의 모든 장대함과 함께 땅에 드러누워져 있는데, 본래 높이는 13m이고 오른쪽 어깨와 가슴, 그리고 허리위에 장식이 되어져 있으며, 위대한 파라오의 이름을 따서 불렀다. 카이로에 있는 또 다른 조형물의 높이는 4.5m이고, 길이는 8m이고, 80톤 정도의 무게이다.

설화석고 덩어리로 조각괴어졌고, 다른 것들과 함께 프타 신전 입구 측면에 위치하고 있었다.



입장료는 이집트 80파운드로 원화 6,000원입니다.


















멤피스 지역의 주신 프타의 성가족 삼신상


중앙은 프타, 우측은 프타의 부인인 세크메트, 좌측은 프타와 세크메트의 아들인 네프르툼으로 분한 람세스 2세이다.





멤피스 박물관 (Memphis Museum)



멤피스 박물관 (Memphis Museum)



 람세스2세 석상


그의 모든 장대함과 함께 땅에 드러누워져 있는데, 본래 높이는 13m이고 오른쪽 어깨와 가슴, 그리고 허리위에 장식이 되어져 있으며, 위대한 파라오의 이름을 따서 불렀다


























아멘호테프 2세(Amenhotep II )를 상징한 설화석고 스핑크스



아멘호테프 2세(Amenhotep  II )를 상징한 설화석고 스핑크스


이집트 제 18왕조 아멘호테프 2세(Amenhotep II )의 스핑크스로  추정되며 설화석고(Alabaster)로 만든 스핑크스이다.

길이 8m 높이 4m 무게 80t으로 만든 스핑크스는 얼굴이 깨끗하게 보존된어 있어 가장 아름다운 스핑크스이다







화강암으로 만든 람세스 2세 석상



화강암으로 만든 람세스 2세 석상










가이사 박현학과 함께한 이집트 람세스 2세 석상 답사   "청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