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집트

이집트 카르낙 신전(2019.12.31)

기리여원 2020. 1. 22. 09:17

이집트에 남아 있는 신전 중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신전


                                               카르낙(Karnak)신전     


이집트에 남아 있는 신전 중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신전이다.

기원전 2000년경 시작돼 약 1900년간 여러 왕조를 거쳐 세워져 다양한 문화양식을 담고 있다. 남북으로 1.5km, 동서로 800m의 거대한 규모로 2~3시간은 열심히 걸어야 둘러 볼 수 있다. 신전 한곳에는 자리를 찾지 못한 유적들이 축구장 크기의 공터에 놓여 있다. 풍뎅이상 주위를 도는 사람들이 있는데 시계 반대 방향으로 7바퀴를 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밤에는 빛과 소리의 행사가 열린다.


카르낙(Karnak) 신전


카르낙 신전은 룩소르 신전 북쪽 3km 지점에 있고, 현존하는 신전 가운데 최대규모이다. 기원전 2000년부터 건립되기 시작했지만, 역대왕에 의해 증개축이 되풀이되어, 초기의 유구로는 제12왕조 세누세르트 1세의 성당만이 남아 있다. 현재의 신전은 신왕국시대부터 1500년 뒤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에 걸쳐 건립된 10개의 탑문, 제19왕조의 창시자 람세스 1세로부터 3대에 걸쳐 건설된 대열주실, 제18왕조의 투트모세 1세와 그의 딸로 여왕이 된 하트셰프수트가 세운 오벨리스크, 투트모세 3세 신전, 람세스 3세 신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높이 약 23m의 석주 134개가 늘어선 대열주실은 너비 약 100m, 안쪽 깊이 53m로서 안쪽의 하트셰프수트 여왕의 오벨리스크와 함께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글 위키백과


카르낙(Karnak) 신전 조감도




 카르낙(Karnak)


룩소르 신전에서 약 3km 떨어진 곳에 있고, 카르낙의 유적들이 있는 넓은 지역이며, 그리스인들은 헤르몬딧스(Hermonthis)라 불렀다. 전체적인 유적들은 그들 사이에 세 부분으로 나뉘어 형성되었고 거친 돌로된 성벽에 의해 나뉘어졌다. 가장 큰 것은 중앙에 있는 것으로 약 30헥타아르이고 잘 보존되어 있다. 디오도로 시쿨로는 테베의 4개 신정중 가장 오래된 것이라 말했고, 이것은 아몬에게 바친 신전이었다. 왼쪽에 있는 것은 전쟁의 신 몬투의 성지이고, 약 2.5헥타아르 이며, 4각형의 형태를 하고 있다. 그 반대편에는 널비의 약 반 정도가 아직 탐험되지 않았다. (약 6헥타아르) 이곳은 아몬의 부인인 무트(mut)여신의 성지로 콘도르의 형태를 상징적으로 묘사하였다. 아몬의 거대한 신전은 그 면적이 놀랄만 하다. 많은 기둥들이 넓은 신전에 있어, 역사적으로 유명한 장소이기도 하다.

전체 노르테-다메(Notre-Dame)의 파루할자 대성당을 수용할 수 있었고, 광범한 유적들에 대해 레오나르드 코프렐(Leonard Coffrell)은 '맨하탄 지역의 적어도 반 정도는 뒤 덮을 수 있다."고 썼다. 가장 놀랄만한 부분은 의심할 여지없이 다주식의 거대한 장이다.


이곳의 높이는 102m이고, 깊이는 53m이며, 23m의 기둥들이 134개나 직립하고 있다. 실지로 이곳은 시대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지로 이곳은 시대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열린 파괴루스 형태의 주두들은 꼭대기에 약 15m의 원을 가지고 있고, 50명의 사람들이 그곳에서 있을 수 있다. "기둥들 숲"의 면적과 양지와 음지의 경기는 믿기 어려울 만큼 감동적이다. ⅩⅨ 왕가 통치하에는 사제들, 관리인들, 노동자들, 그리고 농민들 중에 81,322명이 아몬 신전을 위해 일했었다. 신전의 다른 부분에서는 땅들, 시장들, 조선소들이 상당한 소득을 얻었고, 여기에 파라오의 군대가 승리에서 가져온 모든 전리품들과 자원을 모아 놨다. 다양한 파라오들은 다주식 방의 실현을 교대로 행하였는데 아몬-오피스 3세는 거대한 처마도리를 지탱하고 있는 교회 본당에 12개의 12개의 기둥들을 세웠다. 람세스 1세는 장식을 시작했으며, 세티 1세와 라세테 2세에 의해 진척해 나갔다.


다주식 방 맞은 편에는 토오트-모시스 방첨탑들이 일직선으로 있는데, 지금은 한밖에 남아 있지 않고, 이것의 높이는 23m이고, 무게는 143톤이다. 더 위에는 그의 딸인 핫셉수트에 의해 세워진 것이 있었고, 이곳의 건축을 위해 여왕은 경비를 돕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시대의 역대지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그리고 12개 기둥들의 열과 장방형 기둥의 열이 있는 아름다운 다주식 방이 있다.


6세기 그림의 자취를 몇몇 기둥에서 다시 찾아 냈고, 이 방은 기독교에 의해 교회로 변형시켰다. 카르낙의 모든 곳은 길이 120m의 성스러운 호수도 있었고, 작가 헤로도투스와 사제들은 야간 의식을 행하였다. 오늘날 호수는 신전의 중요한 유적을 나타내고 있고, 무엇보다도 밤에 유적들은 "음과 양'의 평소 광경속에서 생생하게 보여져 있고, 테베의 고대 화려한 순간을 위해 부활하였다.





카르낙(Karnak)신전


현재 남아 있는 고대 이집트의 신전 가운데 최대 규모인 카르낙(Karnak) 신전





입장료는 200파운드로 원화로는 15,000원입니다.






카르낙 신전의 첫 교각으로 인도하는 장엄한 숫양 머리 스핑크스들이 있는 길



양머리의 스핑크스 길






카르낙(Karnak) 신전 배치도



카르낙(Karnak) 신전 투시도






'에디오피아 안뜰"에 있는 암세스 1세의 스핑크스들







타하르카(Taharka) 별관에 남아있는 기둥






이집트에 남아 있는 신전 중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카르낙 신전으로 10개의 탑문, 3개의 오벨리스크, 2개의 기중 홀 등으로 구성됐다.


















람세스 2세의 입상으로 그 아래에는 왕비 네페르타리의 입상이 조각되어 있다.



높이 약 23m의 석주 134개가 늘어선 대열주실






























기원전 13세기 무렵 투트모세 1세(ThutmoseⅠ)가 세운 오벨리스크






지성소















이 오벨리스크는 핫셉수트(Hatshepsut) 여왕이 세운 것으로 투트모세 3세(Thutmose III)에 의해 파괴된 오벨리스크의 윗부분이다.

오벨리스크의 꼭대기 부분에는 핫셉수트H(atshepsut) 여왕이 오시리스(Osiris)로부터 왕위의 정당성을 인정받는 모습을 표현하는 모습이 새겨져 있어 투트모세 3세가 파괴했다.


성스러운 호수 북서쪽에 자리잡고 있는 거대한 신성 쇠똥구리상


시계 반대 방향으로 7바퀴 반을 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쇠똥구리상


카르낙 신전 뒤에 성스러운 연못이 있습니다.

이 연못은 과거 신관들이 의식에 앞서 몸을 씻는 장소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람세스 3세 신전의 측면



람세스 3세 신전의 측면




가이사 박현학과 함께한 이집트 카르낙 신전 답사   "청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