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핫셉수트 장제전(2019.12.31)

핫셉수트 장제전(Mortuary Temple of Hatshepsut)

엘 데이르 - 엘 바하리(Al-Deir Al-Bahari)

200년 후인 임호텝에 다른 건축가인 센무트가 건축학상 또 다른 걸작을 이집트 역사에 남겼다. 핫셉수트(Hatshepsut) 여왕은 예술의 가장 큰 후원자였고, 그의 아버지인 토오트-모시스 1세, 그녀 자신, 그리고 나중에 버림 받았던 핫호르 여신에게 이미 바친 통과할 수 없는 계곡을 위해 장례에 관한 비석을 만들 것을 명령하였다. 그의 건축 관리자의 큰 통찰력으로 뒤에 서 있는 부채꼴형의 절벽을 최대한 이용할 줄 알았고, 유적의 구상도 새로왔으며, 혁명적이었다. 동쪽으로 돌아 보고 있는 신전은 계단을 이용하여 갈 수 있는 넓은 테라스들이 있었고, 성지로 안내하고 있다. 스핑크스와 방첩탑의 길은 첫 테라스에 출입문을 만들었고, 여기에 있는 계단은 두 번째 테라스와 현관으로 안내한다. 벽중에 하나는 아름답게 돌을 파서 조각하였는데, 탄생과 여인의 유년 시대, 그리고 아프리카 중앙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푼트의 신비로운 마을을 장려한 왕의 원정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기린과 원숭이를 재현한 것을 볼 수 있고, 표범의 가죽과 상아로 만든 물건들도 볼 수 있다. 계곡의 모든 왼쪽 부분에는 그와 반대로 몬투-호텝 1세의 대규모 장례용 신전이 자리 잡고 있다.

이미 500년전에 핫셉슈트는 이 계곡에 그의 신전을 세울 것을 결정하였고, 몬트-호텝 1세 파라오는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고대 제국의 전형적인 몇몇 도식에 따라 그의 무덤을 만들었다. 핫셉슈트 여왕의 유적은 "북쪽의 수도원"이라 불리었고, 지금 그 지역의 이름은 데이르 엘-바하리이다. 파라오의 신전에 수도원의 설치를 감시할 필요가 있는데, 그 이유는 멸망에서 지켜주었기 때문이다. 

장제전 가는 길 입구의  상가 천정

엘 데이르 - 엘 바하리 신전 (Al-Deir Al-Bahari Temple)입장권

입장료는 140파운드로 원화로 10,000원정도임.

미니 승합차를 타고 800m갑니다.

핫셉수트 장제전(Mortuary Temple of Hatshepsut)

투트모스 3세에 의해서 크게 파괸된 것을 복원한 핫셉수트(Hatshepsut)여왕의 장제전으로 계곡을 깎아 만들고 핫셉수트(Hatshepsut)여왕다운 웅장한 그림 같은 신전입니다.

핫셉수트(Hatshepsut)

핫셉수트(Hatshepsut, 기원전 1508년- 기원정 1458년)는 고대 이집트 제18왕조의 5번째 파라오이다. 핫셉수트란 이름은 "가장 고귀한 숙녀"라는 의미이다. 이집트학 학자들은 하트셉수트의 치세를 역대 파라오의 치세 중에서도 매우 성공적이었던 치세로 본다. 핫셉수트의 재위 기간은 이집트의 여왕 중 가장 길다. (약 20년) 그녀에게는 하트셉수트라는 이름 외에도 파라오로서 여러가지 이름이 있다. 황금의 호루스로서 신성한 모습을 지닌 여인(네테레트),창조의 권능이 풍부한 여인(우세레트),해마다 녹음을 일구는 여인(아우제트 렌푸트),파라오로서 신성한 빛의 규칙을 상징하는 여인(마아트 카 라),신성한 라의 딸로서, 아몬과 한몸이 된 여인(케네메트문)

글 위키백과

알데이르 - 엘 바하리( Al-Deir Al-Bahari)에 위치한 핫셉수트의 장례 사원

여왕 핫셉수트(Queen Hatshepsut)

이집트 파라오 중에는 여자도 있었습니다. 고왕국시대부터 여자 파라오가 있었는데 핫셉수트는 신왕국 최초의 여왕으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통치했습니다. 그녀의 치세에 이집트는 여러나라와 무역을 하고 힘을 키워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그녀는 세계역사에서 강력한 힘을 가졌던 첫번째 여성이었다고 평가받기도 합니다. 현재 남아 있는 가장 큰 오벨리스크도 그녀가 만든 것입니다. 특히 알데이르 알바흐르(Al-Deir Al-Bahari)에 만든 그녀의 장례 사원은 절벽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지어져 방문자들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핫셉수트 스핑크스

핫셉수트 장제전 좌측

핫셉수트 장제전 우측

하셉수트 장제전은 기원전 15세기경 15년에 걸쳐 만든 3층으로 된 거대한 건축물이다.

항상 사람들로 북적여 유적 안 통로로 돌아다니가 쉽지 않은 곳이다.

팔을 가슴앞에서 교차시킨 오시리스(Osiris)의 신의 포즈를 취한 핫셉수트(Hatshepsut)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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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사 박현학과 함께한 이집트 핫셉수트 장제전  답사   "청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