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집트

이집트 사카라 피라미드(2020.01.03)

기리여원 2020. 1. 23. 11:03

사카라(Sakkara)  피라미드

 

사카라(Sakkara) : 고대 도시 멤피스의 고분 지역

 

사카라 분묘 유적의 크기는 8km로, 전 이집트에 있는 것중 가장 거대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것인데, 그이유는 Ⅰ왕가부터 프톨레마이오스와 페르시아 시대 왕가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중요한 왕가들을 대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분묘유적의 수호 성인은 소카르(Sokar)신이고, 이 신을 자주 녹색으로 표현되어졌다. 분묘 유적 중앙에는 Ⅱ왕가의 창립자인 조세르(Zoser) 파라오의 장례식에 관한 모든 것을 찾아 볼 수 있다. 모든 요새는 조세르의 층으로 된 거대한 피라밋에 의해 지배되어졌다. "마스타바"에 대해 이야기 하기 전에, 이말은 아랍어로 "긴의자"나 "벤치"의 뜻을 가지고 있다. 마스타바는 고관들과 귀족들의 묘지였고, 조금 기울어진 벽돌과 함께 장방형으로 되었었다.  조세르의 거대한 장례식에 관한 건물을 세우기 위해 건축가 임호템(Imhotep-상형문자로 쓰여진 그의 이름을 조세르를 상징하는 동상의 토대에서 찾아냈다.)는 역사적으로 알려진 첫 건축가가 되었다.

그의 천재적인 작품은 전세계에세 한번도 없었던 첫 장례식에 관한 피라밋이 되었다. 그리고 이 피라밋은 4개의 층으로 되어 있다. 임호텝은 성직자 이기도 했고. 유명한 의사이기도 했으며, 2000년 후에 그리스인들은 에술라피오(Esculapio)의 이름과 함께, 그를 신처럼 존경하였다. 몇 세기 후에 수메리(Sumeri)는 '지구라트"(Ziggurat)안에 이 건축 형태로 완성하였다.

높이는 62.5m이고, 이것도 역시 원래 윤이 나는 돌로 되어졌었으나, 지금은 모두 그 빛을 잃었다.

피라밋 옆에는 "남쪽 집"이라 불리운 잔여물이 남아 있는데, 여기에는 홈이 파인 두개의 기둥(도리아 양식)이 남아 있다. 그리고 이 피라밋 남쪽에는 우나스 피라밋을 볼수 있다. 작은 측면(60m 이하)은 B.C. 2000년에 파괴되었다. 이 유적에서 매우 흥미로운 것은 잘 보존되어진 '파밋 원문"의 커다란 부분과 고대 제국 시대에 편집된 마법-종교 원본의 첫 컬렉션으로 상형 문자로 쓰여졌고, 녹색으로 칠해졌으며, 회랑에서부터 시작한다.

 

 

 

 

 

 

 

 

 

 

 

 

 

 

 

 

 

사카라(Sakkara)  피라미드

 

4천600년 전에 축조된 세계 최고(最古) 피라미드인 `사카라'

 

카이로 남서쪽으로 24㎞ 지점, 지금의 아랍 마을 사카라의 서쪽에 위치한 이 지역은 북쪽의 아부시르에서부터 남쪽의 다수르까지 8㎞ 정도 뻗어 있는 사막 고원 가장자리를 따라 퍼져 있다. 가장 오래된 유적은 이 고분터의 북쪽 끝에 있는 고대의 무덤지역에 있는 것들인데, 이곳에서 이집트 역사의 아주 초기 것으로 보이는 대규모 진흙벽돌 무덤(마스타바)들이 발견되었다. 분묘 안에서 발견된 저장 단지에는 제1왕조 왕들의 이름이 씌어 있지만, 고대 왕들은 상이집트의 아비도스에 묻혔기 때문에 이 무덤들은 당시 고위 관리들의 것으로 보인다.

고대 무덤지역의 남쪽에는 제3왕조(BC 2650경~2575경)의 2번째 왕 조세르의 계단식 피라미드 건축물이 있다.

조세르의 건축가 임호테프는 왕을 위하여 6개의 계단으로 된 피라미드 모양의 새로운 무덤을 고안했다. 맨 밑바닥에 진흙벽돌·나무·갈대로 만들었던 본래의 건축 구조를 바꾸어 처음으로 양질의 석회석으로 거대한 현관과 마당을 만들었다. 제4왕조의 셉세스카프는 관 모양의 무덤인 마스타바트 알파라운을 건축했고, 제5왕조의 여러 왕들도 사카라에 자신의 피라미드를 만들었다. 제5왕조의 마지막 왕인 우나스 때 처음으로 자신의 피라미드 방 벽에 사후 보호와 내세의 삶에 대한 보장을 위해 피라미드 텍스트를 새겼으며, 지하 밀실에 피라미드 텍스트를 새기는 이러한 관행은 제6왕조 때에도 계속되었다. 테티를 제외한 제6왕조의 왕들은 우나스의 피라미드 남쪽에 자신들의 피라미드를 세웠는데, 남쪽 끝에 있는 것은 제13왕조(BC 1756경~1630경)의 것이다.

왕들의 피라미드 부근에는 고왕국시대(BC 2575경~2130경) 귀족들의 분묘가 있고 무덤 안에는 그들의 일상생활이 묘사된 벽화가 새겨져 있다. 중왕국시대(BC 1938~1600경)에는 지방 무덤이 유행하여 사카라에는 상대적으로 무덤을 적게 지었다. 그러나 신왕국시대(BC 1539~1075)에 들어와서 멤피스가 행정과 군사의 중심지가 됨에 따라 그때부터 수많은 무덤들이 사카라에 만들어졌으며, 그중에는 BC 1975년에 재발견한, 아름답게 장식한 호렘헤브 장군(후에는 파라오)의 무덤도 있다.

또 그때부터 이집트인들은 사카라에 큰 지하 회랑을 지어 성우(聖牛)를 묻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세라페움이다. 사카라에 지어진 무덤들 중에서 가장 나중에 만들어진 웅장한 무덤들은 사이스 왕조 시대와 페르시아 시대 여러 통치자들의 것이다. 사카라 북서쪽 부분에 있는 제3왕조와 제4왕조의 분묘터 아래에는 지하 통로가 있으며, 그 안에는 프톨레마이오스 시대의 아이비스(ibis:따오기류) 미라가 수천 개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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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스 피라미드

 

 

우나스 피라미드

 

 

우나스 피라미드

 

 

 

 

 

▼ 여기서부터는 우나스 피라미드 내부입니다.

 

우나스 피라미드 내부로 들어가는 통로
12시 이후는 개방하지 않습니다.

 

 

 

 

 

 

 

 

 

 

 

 

 

 

 

 

 

 

 

 

 

 

▲ 우나스 피라미드의 3D 돋새김입니다                                                                                                                                   

                                                 사진 제공 : 박현학

 

 

 

 

 

 

 

 

 

 

 

 

 

 

 

 

 

 

 

 

 

 

 

 

 

 

 

 

 

 

 

 

 

 

 

 

 

 

 

 

사카라(Sakkara)  피라미드

 

멤피스 근처에 자리하고 있는 이집트 원조 피라미드를 볼 수 있는 사카라, 계단식 피라미드인 사카라(Sakkara)  피라미드  

 

 

 

 

 

 

 

 

 

 

 

이집트 사카라 피라미드  답사  

 "청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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