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재일기(默齋日記) _ 묵재(默齋) 이문건(李文健, 1494~1567), 1535~1567, 한국학중앙연구원(이택진 기탁)
두창이 창궐한 상황을 기록한 묵재일기
조선 시대 문신인 이문건(李文健, 1494~1567)이 쓴 일기이다. 그는 42세부터 74세로 사망할 때까지 17년간 일기를 썼다. 1556년 일기에 인근 마을두창이 돌았다는 내용을 기록하였다.
묵재일기(默齋日記) _ 이문건(李文健, 1494~1567)
묵재(默齋) 이문건(李文健, 1494~1567)
조선전기 승정원주서, 이조좌랑, 승문원판교 등을 역임한 문신이며 저서로는 『묵재일기(默齋日記)』, 조선시대 육아일기인 『양아록(養兒錄) 』을 저술하였다.
묵재일기(默齋日記) _ 묵재(默齋) 이문건(李文健, 1494~1567), 1535~1567, 한국학중앙연구원(이택진 기탁)
번지는 역병을 걱정하는 마음을 기록한 묵재일기
조선 시대 문신인 이문건(李文健, 1494~1567)이 쓴 일기이다. 1547년 일기에 마을에 역병이 돌자 역병을 쫓는 글자를 써서 붙였다는 내용을 기록하였다.
울타리 밖의 인가에서 전염병에 걸린 자가 있어 3일 동안 앓았다.
그의 부인도 도망갔다고 하므로 염려스러웠다.
<중략>
방문(方文)을 살펴서 붉은 글씨로 역병을 쩣는 글자를 써서 문의 창에 붙였다.
1547년 1월 26일
묵재일기(默齋日記) _ 이문건(李文健, 1494~1567)
묵재일기(默齋日記) _ 이문건(李文健, 1494~1567)
묵재일기(默齋日記) _ 이문건(李文健, 1494~1567)
묵재일기(默齋日記) _ 이문건(李文健, 1494~1567)
묵재일기(默齋日記) _ 이문건(李文健, 1494~1567)
묵재일기(默齋日記) _ 묵재(默齋) 이문건(李文健, 1494~1567), 1535~1567, 한국학중앙연구원(이택진 기탁)
마마배송굿을 기록한 묵재일기
조선 시대 문신인 이문건(李文健, 1494~1567)이 쓴 일기이다. 1561년 일기에 노비 연송의 두창이 거의 나을 즈음 마마배송굿을 했다는 내용을 기록하였다.
윤개의 아들 연송의 두역(痘疫)이 거의 아물어서 무당을 불러서 감사드리며 신을 보냈다.
1561년 7월 29일
묵재일기(默齋日記) _ 이문건(李文健, 1494~1567)
2022.01.27, 국립민속박물관_역병,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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