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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_ 장욱진(張旭鎭, 1917~1990, 충남 연기), 1979, 캔버스에 유채, 25.5×20.5cm, 웅갤러리
<나는 심플하다> 이 말은 내가 항상 되풀이 내세우고 있는 나의 단골말 가운데 한 마디지만 또 한 번 이 말을 큰소리로 외쳐보고 싶다.
꽃은 웃고 새는 노래하고 봄비가 내리는 그런 곳에 참 부처의 모습이 있는 것일까. 그림도 그런 것일까.
- 장욱진, 「강가의 아틀리에-장욱진 그림산문집 」, 열화당, 2017(개정판)
<새> _ 장욱진(張旭鎭, 1917~1990, 충남 연기)
2023. 04.18, 소마미술관_다시보다:한국근현대미술전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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