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사기 철화 물고기무늬 장군(粉靑沙器 鐵畵 魚文 扁缶)> _ 조선 15세기 후반~16세기 전반, 국립중앙박물관, 2021년 이건희 기증
장군은 눕혀진 원통에 입이 달린 형태로 액체를 담았던 그릇이다. 이 기종은 고려시대 사라졌다가 조선시대에 다시 등장했다. 일렁이는 물결 위로 물고기를 그렸는데 철화 안료의 농담(濃淡) 표현이 멋스럽다. 윗면과 옆면에는 풀꽃무늬를 넣었다.
<분청사기 철화 물고기무늬 장군(粉靑沙器 鐵畵 魚文 扁缶)>
<분청사기 철화 물고기무늬 장군(粉靑沙器 鐵畵 魚文 扁缶)>
2023.09.30, 국립중앙박물관 _어문(魚文) 분청사기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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