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비지정문화재

보원사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 및 목판

기리여원 2023. 11. 23. 06:03

<보원사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  목판(普願寺 法界聖凡水陸勝會修齋儀軌 木板)> _ 嘉靖 44년(조선 명종 20년, 1565년) 개판/총 51판, 서산 보원사 소장

『 보원사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 (普願寺 法界聖凡水陸勝會修齋儀軌) 』 는 중국 송(宋)의 승려 지반(志磐)이 저술한 책으로, 일반적으로 『지반문(志磐文)」으로도 불리며 수륙재( 水陸齋) 때 행하는 방법과 그에 따르는 의식절차를 기록해 놓은 것이다. 본 목판은 권비제 '天地冥陽水陸齋義纂要一券'에 이어진 간행기록을 통해 1565년 청홍도(靑洪道), 충청도의 異稱 서산지(瑞山地) 가야산(伽耶山)  보원사(普願寺)에서 개판된것으로 현재 보원사에 51판이 소장되어 있다

 

<보원사 법계성범수륙승회수재의궤 (普願寺 法界聖凡水陸勝會修齋儀軌 )> _ 嘉靖 44년(조선 명종 20년, 1565년) , 서산 보원사 소장

 

89장 권미제 ' 天地冥陽水陸齋義纂要一券'에 이어진 간행기록을 통해 1565년에 청홍도(靑洪道), 충청도의 異稱 서산지(瑞山地) 가야산(伽耶山)  보원사(普願寺)에서 판각했음을 알 수 있다. 앞뒤 표지는 떨어진 채 제80장의 파지(破紙)가 뒷표지로 사용되어 있고 표제는 '지반문(志磐文)' 이다

 

2023.10.22. 수덕사 근역성보관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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