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등록문화재

국가 등록문화재 제510-2호_독립신문(獨立新聞) 상해판(2020)

기리여원 2024. 11. 11. 05:10

국가등록문화재 제510-2호 _ 독립신문(獨立新聞) 상해판(2020)

 

수량/면적 : 1건 170점

지정일 : 2020.11.06

소재지 :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로 30 (탄현면,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시   대 : 일제강점기

 

독립신문(獨立新聞) 상해판 1919 8월부터 1926 11월까지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국한문으로 발행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기관지로서, 임시정부의 활동상을 소개하고 국내의 독립운동 동향, 만주와 연해주의 독립군 전투를 비롯한 활동 내용 등 독립운동 전반에 관한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유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할과 존재가치를 실증하고 있으며, 민족의 독립의식을 고취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가 독립운동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므로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다만, 해당 신문 발행에 참여한 이광수와 주요한은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에 포함된 인물이다.

독립신문(獨立新聞) 상해판(2020)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기관지 역할을 한 신문으로 1919년 8월 21일 창간하여 1926년 11월 30일 198호까지 국한문으로 발행되었다. 독립협회의 독립신문과 구분하기 위해 상해판 독립신문이라고도 부른다. 신문의 재호는 '獨立(독립)'에서 '獨立新聞(독립신문)', '독립신문'으로 변경되었다.

 

2024.10.25.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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