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동상
안데르센 동화 '인어공주'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동상으로 코펜하겐의 상징물로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아침에 차에서 내리자마자 부슬부슬 비가 오고 있어 날씨가 흐립니다..
인어공주 동상
인어공주 동상
1913년 조각가 에드바르트 에릭슨( Edvard Eriksen)이 자신의 부인을 모델로 하여 제작한 것으로 왕립극장의 프리마돈나를 모델로 하여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 공주상을 만들었다. 카스텔레트 성터에서 해안을 따라 300m 정도 가면 바닷가 위에 있다. 길이가 80cm에 불과한 작은 동상이지만 늘 많은 관광객들이 끌어 들이는 코펜하겐의 상징이다. 머리와 팔이 떨어져 나가거나 완전히 파괴되어 바다로
던져지는 등 많은 수모를 겪기도 했다.
덴마크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인 게피온 분수대 옆의 있는 성공회 교회
성공회 교회
게피온의 분수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황소 4마리와 그것을 몰고 있는 덴마트의 수호신 게피온 여신의 역동적 조각상 분수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황소 4마리와 그것을 몰고 있는 덴마트의 수호신 게피온 여신의 역동적 조각상 분수
게피온의 분수
게피온의 분수
코펜하겐 오페라하우스
덴마크 건축가인 헤닝 라르센(Henning Larsen)의 설계로 지하.지상14층으로 건축된 덴마크 코펜하겐의 오페라하우스.
외관 디자인 독특합니다. 멀리서 보는 게 아쉽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아말리엔보그성입니다..
아밀리엔보그성
8각형의 고아장을 둘러싸고 있는 4채의 로코코풍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 아밀리엔보그 궁전은 1794년 이래 덴마크 왕실의 주거지로 현재 아르그레테 2세 여왕과 그 가족이 살고 있다. 궁전의 내부에는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여왕이 근무하고 있는 건물에는 덴마크의 깃발을 꽂아 놓아 외부에 표시를 한다. 광장에는 매일 정오에 위병교대식이 행해지고 있다. 위병들은 11:30분에 로센보르 궁전의 숙소에서 행진을 시작해, 정확히 정오에 궁전 광장으로 들어온다
아말리엔보그성
아말리엔보그성을 지은 프리데릭 5세의 동상
아말리엔보그성
매우 검소한 궁전으로 위병들이 서 있지 않다면 궁전임을 알 수 없는 소박한 성
아말리엔보그성을 지은 프리데릭 5세의 동상
여기서부터는 코펜하겐의 관광명소 뉘하운입니다.
뉘하운(Nyhavn)
뉘하운(Nyhavn)은 프리데릭3세의 명을 받아 건축가 "헨리 바론"이 1669년~1973년에 걸쳐서 뉴토르광장과 바다를 연결한 인공운하입니다.
코펜하겐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운하를 따라 북쪽에는 레스토랑, 카페들로 알록달록한 건물들과 함께 낭만적인 장소입니다.
뉘하운(Nyhavn)
1673년 만든 항구로 뉘하운이란 '새로운 항구'라는 뜻이다. 코펜하겐을 상징하는 풍경으로 유명한 운하 연안에 형형색색의 목조 주택이 늘어서 있는 지역이다. 콩겐스니 광장의 동쪽에 있으며, 코펜하겐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명소 중 하나로 꼽힌다. 과거 뱃사람들이 모이는 상업 중심지였던 지역으로 항구를 따라 선원들이 모이는 상업 중심지였던 지역으로 항구를 따라 선원들이 즐겨 찾던 선술집이 현재도 남아 있어서 옛 항구의 정취가 풍기는 곳이다. 지금은 선술집보다는 색색인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늘어서 있고 종종 거리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뉘하운은 안데르센이 살았던 장소이며, 그는 뉘하운에 세채의 집을 가지고 있다.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여름철 북쪽 운하는 자동차의 진입을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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