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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베는 사람> _ 조르주 쇠라( Georges Seurat, 1859~1891, 프랑스 파리), 1881~1882년, 목판에 유화, 로버트 리먼 컬렉션, 1975년,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밀밭 또는 마른 풀밭에서 한 남성이 낫을 휘두르고 있다. 쇠라는 그림을 세 부분으로 나눴다. 맨 위에는 멀리 짙은 녹음이 우거져 있고, 그 아래로는 곧게 솟은 황금빛 곡식 줄기가, 가장 아래에는 농부의 발목 높이로 잘려나간 작물의 밑동이 빽빽이 서 있다.
비스듬하게 자루를 잡고 아래 공간을 가로지르는 농부의 낫질이 정적인 그림에 역동성을 불어넣는다. 쇠라 특유의 빠르고 다채로운 붓질은 자연스럽고 현대적인 감각을 보여준다.

<풀 베는 사람> _ 조르주 쇠라( Georges Seurat, 1859~1891, 프랑스 파리)
2025.11.27, 국립중앙박물관_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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