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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농묵경처(鐵農墨耕處)> _ 위창(葦滄) 오세창(吳世昌, 1864~1953), 1952, 종이에 먹, 황창배미술관 소장
오세창의 대구 피난 시절, 서예가 철농(鐵農) 이기우(李基雨, 1921~1993)의 당호(堂號)를 다시 써준 작품이다. 이기우가 전쟁 중 서울 집이 폭격으로 소실되며, 기존의 액자를 잃자 오세창에게 다시 써달라 청하였고, 오세창은 손떨림과 통증이 있었음에도 글을 적었다는 내용이 쓰여 있다. 오세창 말년 특유의 온화하고 원숙한 필법이 잘 드러난다.

<철농묵경처(鐵農墨耕處)> _ 위창(葦滄) 오세창(吳世昌, 1864~1953)
2025.12.05, 경기도박물관_오세창무궁화의 땅에서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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