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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용문사 4

예천 용문사 목조지장보살좌상

용문사 목조지장보살좌상(龍門寺 木造地藏菩薩坐像) _ 조선 15세기, 나무, 예천 용문사(용문사성보박물관) 예천 용문사 은 본래 용문사 강원(講院)에 봉안하였던 보살상으로 조성 관련 기록이 발견되지 않아서, 조성 시기 등 연원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양식적인 특징에서 15세기의 작품을 확인하였으며, 과학적 조사 결과에서도 15세기에 조성하였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이러한 사실을 종합하였을 떄, 용문사는 15세기 중후반 세조의 어머니인 소현왕후(昭獻王后)를 위한 원찰(願刹)이었기 때문에 용문사 은 당시 왕실에 의해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용문사 목조지장보살좌상(龍門寺 木造地藏菩薩坐像) 용문사 목조지장보살좌상(龍門寺 木造地藏菩薩坐像) 2024.04.27, 불교중앙박물관_수보회향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

보물 제1637호_예천 용문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보물 제1637호 _ 예천 용문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醴泉 龍門寺 木造阿彌陀如來坐像) 수 량 : 1구지정일 : 2010.02.24소재지 : 경북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 391시 대 : 조선시대 이 여래상의 몸 안에서는 원문과 시주자 목록 두 장이 발견되었는데, 1515년 4월 9일에 고쳐 만들었다는 개조(改造)이라는 개조기록을 비롯하여 이를 만든 화원과 목수 철장의 이름 그리고 수백 명에 이르는 시주자의 이름들이 기재되어 있다. 상화원(上畵員) 이영문(李永文)의 주도하에 만들어졌음을 밝혀 승려가 아닌 일반 장인에 의해 주도된 16세기 전반의 중요한 작품임을 알 수 있다. 이 불상은 이중의 대의를 걸친 불상으로 가슴과 옷주름, 무릎과 발 등의 표현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신체의 볼록한 양감이 강조된 모습이..

문화재/보물 2019.08.28

보물 제989-1호_예천 용문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보물 제989-1호 _ 예천 용문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醴泉 龍門寺 木造阿彌陀如來三尊坐像) 수 량 : 3구 지정일 : 1989.04.10 소재지 : 경북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 391 시 대 : 조선시대 삼존목불좌상이 놓여져 있는데 이는 그 기법상 목불탱의 불보살과 똑같은 수법으로 만들어진 원각상(圓刻像)이라 하겠다. 본존상의 경우 육계가 생략되었고, 반달형의 중앙계주가 표현되었으며, 신체는 중후한 모습이지만 각 부분은 둥글게 처리되었다. 또한 통견의 불의는 그 두께가 두꺼워 신체 윤곽이 선명히 드러나지 않고 있으며 옷주름 또한 지극히 단순화되어 도식적인 느낌을 준다. 따라서 이 본존상이 목각탱과 동일한 작가에 의해 동시에 조성된 작품임이 확실하지만 목각탱에 비해 신체의 굴곡이 보다 유기적이고, 표현력..

문화재/보물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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