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501

심금을 울린 담배꽁초

개화산과 치현산에서 18년동안 쓰레기를 주워서 주변 사람들이 그를 '환경대통령 유영규'라 부릅니다. 새볔 4시에 나가 지금 이시간에도 개화산과 치현산에서 쓰레기를 줍습니다. 페트병 1개에 700개의 담배꽁초가 담겨 있습니다. 심금을 울린 담배꽁초. 유영규님이 말하는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삽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맙시다. 2021.10.03. 개화산 미타사 앞 '청허(淸虛)'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