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 425년
계룡산 갑사 영규선사 대제
* 기허당 영규대선사 및 호국의승 추모재
* 어르신초청 만발공양 및 음악회
일시 : 불기 2561(2017)년 11월 5일(일요일)
추모재 : 오전 10시 30분
어르신 만발공양 : 낮 12시
작은 음악회 : 오후 1시
장소 : 계룡산 갑사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05호 _ 갑사 대웅전 (甲寺大雄殿)
지정일 : 1984.01.11
시 대 : 조선시대
소재지 : 충남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갑사는 계룡산 아래에 있는 절로 백제 구이신왕 1년(420년)에 아도화상이 지었다는 설과 556년에 혜명이 지었다는 설 등이 있는데 확실하지 않다. 679년에 의상이 수리해서 화엄종의 도량으로 삼으면서 신라 화엄 10찰의 하나가 되었다. 859년·889년에 새로 지었으나 정유재란(1597)으로 인해 건물이 모두 불타 버린 것을 선조 37년(1604)에 다시 지었다.
갑사 대웅전은 절의 중심에 있는 법당으로 원래는 현재 대적전이 있는 근처에 있던 것으로 보이며, 다시 지을 때 이곳에 옮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앞면 5칸·옆면 4칸으로 1층이며, 옆면이 사람인(人)자 모양으로 가장 단순한 맞배지붕 건물이다. 기둥 위에서 지붕 처마를 받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이다. 가운데 3칸은 기둥 간격을 양 끝칸 보다 넓게 잡아 가운데는 공포를 2개씩, 끝칸에는 1개씩 배치하였다. 내부는 우물천장으로 되어있고, 불단을 만들어 석가여래불상을 모시고 있다. 그 위에는 화려한 닫집을 설치하였다.
갑사 대웅전은 조선시대 중기 건축양식을 엿볼 수 있는 건물이다.
갑사 대웅전은 절의 중심에 있는 법당으로 원래는 현재 대적전이 있는 근처에 있던 것으로 보이며, 다시 지을 때 이곳에 옮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앞면 5칸·옆면 4칸으로 1층이며, 옆면이 사람인(人)자 모양으로 가장 단순한 맞배지붕 건물이다. 기둥 위에서 지붕 처마를 받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이다. 가운데 3칸은 기둥 간격을 양 끝칸 보다 넓게 잡아 가운데는 공포를 2개씩, 끝칸에는 1개씩 배치하였다. 내부는 우물천장으로 되어있고, 불단을 만들어 석가여래불상을 모시고 있다. 그 위에는 화려한 닫집을 설치하였다.
갑사 대웅전은 조선시대 중기 건축양식을 엿볼 수 있는 건물이다.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05호 _ 갑사 대웅전 (甲寺大雄殿)
오늘은 순국 425주년 계룡산 갑사 영규선사 대제를 합니다. 마무리 준비에 한창입니다.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05호 _ 갑사 대웅전 (甲寺大雄殿)
넓은 널판 4개를 붙여서 썼습니다. 현판이 정말 큽니다.
대웅전안에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65호 _ 갑사대웅전소조삼세불 (甲寺塑造三世佛)이 모셔져 있습니다.
출처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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