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와 호랑이 _ 작가미상, 조선 19세기, 종이에 색
귀신을 물리고 복을 부르네
동아시아에서 호랑이는 영물이자 군자의 상징이었고 까치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는 전령이었다. 조선 19세기에는 까치호랑이 그림이 크게 유행했다. 까치호랑이 그림은 귀신을 물리치고 복을 부른다는 의미가 있어서 집집마다 붙이고 싶어 했다. 까치호랑이 그림이 많이 전해지는데 이 그림은 탄탄한 묘사 실력이 돋보인다.
까치와 호랑이
까치와 호랑이
2021.07.27,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_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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