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상> _ 고암(顧菴) 이응노(李應魯, 1904~1989, 홍성 출생), 1985년, 캔버스, 종이에 수묵, 국립현대미술관
수많은 사람이 함께 모인 이 작품은 이응노의 '군상'시리지 중 하나이다. 사람의 모양도 움직임도 다른다. 인간은 독립적으로 존재하면서 자유롭게 상상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존재이다. 이처럼 독립된 인간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모여 생각의 경계를 넘어설 수 있다.
<군상> _ 고암(顧菴) 이응노(李應魯, 1904~1989, 홍성 출생)
2022.04.28., 국립중앙박물관, 故 이건희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_어는 수집가의 초대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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