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16호_홍재전서

기리여원 2022. 7. 19. 07:05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16호 _ 홍재전서 (弘齋全書)

 

수  량 : 60권60책(포갑5갑)

지정일 : 2011.09.08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2가, 서울역사박물관)

 

『홍재전서(弘齋全書)』는 조선시대 제22대 임금 정조의 어제(御製)를 모아 엮은 문집으로 정조 재위 당시부터 수차례의 편찬 과정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184권 100책으로 편차가 확정되었고, 1814년에는 활자를 이용하여 간행되었다.

 

이 문집은 정조 11년(1787) 규장각에서 정조의 어제문집(御製文集)을 처음으로 편집하여 바친 초간본으로 당시 모두 60권으로 편집하고 2벌을 정서(淨書)하여 진헌(進獻)하였는데 그 중의 하나로, 규장각과 장서각에 소장된 2,3차 편집본과 함께 어제의 편찬경과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홍재전서 (弘齋全書) 표지판

 

 

홍재전서 (弘齋全書)

 

 

홍재전서 (弘齋全書)

 

2022.07.10. 서울역사박물관_명품도시 한양 보물 100선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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