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 장씨 장륜(張倫)의 재실, 괴산 함이재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99호 _ 괴산 함이재 (槐山 咸履齋)

 

수    량 : 1동

지정일 : 1999.06.25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청안면 효근리 692번지

시  대  : 조선중기

 

조선 초기 공조참의를 지낸 옥구 장씨 장륜을 제사지내기 위해 지은 사당으로 장륜 무덤 옆에 있다. 세워진 시기는 알 수 없고 다만 ‘함이재’라고 쓴 현판에 ‘무인사월일 설암근고’라고 써 있다.

 

짓는 과정과 참여자 이름 등을 기록한 상량문에 ‘숭정후 육갑자 삼월구일 사시 수주상량 유좌 묘향 ’이라는 보수 기록이 있으나 오기인 듯하다.

 

상량문, 현판 등의 자료를 통해 조선 중기의 건물로 보이며 보존상태가 좋다.

 

괴산 함이재 표지판

 

 

괴산 함이재 (槐山 咸履齋 ) 전경

 

 

괴산 함이재 (槐山 咸履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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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함이재 (槐山 咸履齋)

 

 

괴산 함이재 (槐山 咸履齋) 솟을 대문

 

 

괴산 함이재 (槐山 咸履齋)

 

함이재는 조선초기 공조참의(工曹參議)를 지낸 이암(梨菴) 장륜(張倫)의 묘소 옆에 제향을 위하여 건축한 건물이다.

 

괴산 함이재 (槐山 咸履齋)

 

구조형식은 목조 “ㄱ”자형 기와집으로 정면 4칸, 측면 2칸이며 현재는 재실로 사용하고 있으나 한때 서당으로도 사용되었다고 전한다. 1980년 보수하면서 홑처마를 겹처마로 바꾸었다고 하며 관리인이 거주하고 있다.

 

괴산 함이재 (槐山 咸履齋) 현판

 

정확한 건축년대는 알 수 없으나 「咸履齋」현판에 “무인사월일 설암근고(戊寅四月日 雪菴謹稿)”라 되어 있고, 종도리 장혀의 묵서명에 “숭정후 육갑자 삼월구일 사시 수주상량 유좌 묘향(崇禎後六甲子三月九日巳時竪柱上樑酉坐卯向)”이라는 기록이 있으나 1980년 크게 보수하면서 다시 기록한 것으로 보이며, 평면 1칸의 수치가 2.45m로써 영조척(營造尺)에 해당되어 조선말기 이전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함이재 중수문(重修文)

 

 

괴산 함이재 (槐山 咸履齋) 우측면

 

 

괴산 함이재 (槐山 咸履齋) 후면

 

 

괴산 함이재 (槐山 咸履齋)

 

 

명현사 홍살문

 

벌초를 않해서 수풀이 무성하다.

 

사당인 명현사(明玄祠)

 

옥구장씨 시조를 모신 사당입니다.

 

 

▼ 이암 장륜의 묘입니다.

 

조선 초기 공조참의(工曺參議)를 지낸 옥구 장씨 이암(梨菴) 장륜(張倫)의 묘

 

 

이암(梨菴) 장륜(張倫)의 묘

 

 

이암(梨菴) 장륜(張倫)과 그의 부인 전의이씨의 묘

 

 

이암(梨菴) 장륜(張倫)의 묘비

 

工曺參議贈參判張公倫配貞夫人全義李氏之墓(공조참의 증 참판장공륜 배정부인전의이씨지묘)

 

이암(梨菴) 장륜(張倫) 묘 앞 한쌍의 문인석과 망주석

 

 

함이재(咸履齋)와 사당의 명현사(明玄祠)

 

2022.09.04, 괴산군 청안면 효근리, 함이재

글 문화재청, 괴산 문화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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