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충청남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33호_흥주사 만세루

기리여원 2022. 11. 10. 10:33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33호 _ 흥주사 만세루 (興住寺 萬歲樓)

 

수    량 : 1동 65㎡

지정일 : 1990.09.27

소재지 : 충청남도 태안군 속말1길 61-61 (태안읍)

시   대 : 조선시대

 

태안읍의 뒷산 백화산 줄기의 동남편 산중턱에 자리한 고려시대 절인 흥주사의 중문이다. 중종 25년(1527)에 처음 지어지고 그 후 4차례에 걸쳐 다시 지었고, 1944년에 해체·복원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이다. 경사진 곳에 자연석으로 축대를 쌓고 지었기 때문에 밖에서 보면 2층이지만 안에서 보면 단층건물로 보인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건물의 앞쪽에만 있는데 주심포양식에서 익공양식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건물이다

흥주사 만세루는 흥주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임진왜란(1592) 때는 승병들이 무기저장고로 사용했다고 한다. 흥주사에는 이 외에 고려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보이는 3층 석탑(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8호)이 있다.

 

* 2022년 11월 13일 호후(낮) 12시 태안 흥주사에서 산사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흥주사 만세루 표지판

 

 

흥주사 만세루 우측면

 

흥주사 만세루는 태안군 태안읍에 위치한 고려시대 절인 흥주사의 중문이다

중종 25년(1527)에 처음 지어지고 그 후 4차례에 걸쳐 다시 지었고, 1944년에 해체·복원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흥주사 만세루 좌측면

 

흥주사 만세루의 건물규모는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의 목조건축물이다.

경사진 곳에 자연석으로 축대를 쌓고 지었기 때문에 밖에서 보면 2층이지만 안에서 보면 단층건물로 보인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건물의 앞쪽에만 있는데 주심포양식에서 익공양식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건물이다

 

흥주사 만세루 현판

 

 

흥주사 만세루 좌측면

 

태안 흥주사에 있는 지정문화재

 

1.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8호_흥주사 삼층석탑

2.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33호_흥주사 만세루

3.충청남도 기념물 제156호 _ 태안 흥주사 은행나무

 

흥주사 만세루 우측면

 

 

흥주사 만세루 후면

 

 

흥주사 만세루 내부 천정

 

 

흥주사 만세루 내부 천정 상 · 하보

 

 

흥주사 만세루 내부에 걸려 있는 중수기(重修記

 

 

노랗게 물들어 가는 흥주사 은행나무

 

11.13일 오후 12시(낮)  산사음악회 개최할 즈음에는 단풍이 절정입니다. 예년에 비해 1주일이 늦다고 합니다

가수 박현빈도 온답니다.

 

2022.11.05.태안군 태안읍, 흥주사 만세루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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