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물

부안 실상사지, 실상사

기리여원 2024. 4. 5. 06:07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제77호 _ 부안 실상사지 (扶安實相寺址)

 

면    적 : 1,696㎡

지정일 : 1986.09.09

소재지 : 전북 부안군 변산면 실상길 122 (중계리)

 

내변산 천왕봉 아래 있었던 실상사터이다. 실상사는 통일신라 신문왕 9년(689)에 초의선사가 세운 절로 조선시대에 양녕대군이 고쳐지었다고 전하나 한국전쟁으로 불타버렸다.

내변산의 4대 사찰 중의 하나였고, 현재는 절터 내에서 조선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기와조각이 출토되고 있으며, 고승의 사리나 유골을 넣어두던 둥근 돌탑의 석조부도가 3기 남아있다. 3기의 부도 중 2기는 종 모양으로 비교적 양호한 상태이다.

부안 실상사지 표지판

 

부안 실상사지 표지판

 

변산반도국립공원 내변산 분소

 

여기에서 10분만 직진해서 가면 실상사지가 나옵니다.

예전에 산림청 100대 명산 다니다가 관음봉과 직소폭포를 보고 그냥 지나친 실상사지입니다.  다시 찾아왔습니다.

벚꽃의 개화시기는 5일 지나야 될 듯합니다.

 

 

부안 실상사지

 

부안 실상사지 

 

부안 실상사지

 

부안 실상사지

 

실상사 미륵전

 

실상사는 신라 신문왕 9(689)초의선사(草衣禪師)에 의해 창건되어 조선조 때 양녕대군(讓寧大君)이 중창하였다고 전해진다.

 

변산 6대 사찰(六大寺刹)의 하나로, 규모가 큰 사찰이었다고 하나 6·25 때 전소되었다. 전소되기 전까지는 대웅전·나한전·산신각·요사채 등이 있었고, 150크기의 입불(立佛)로 된 목조 관세음보살상이 유명하였다고 하며, 절의 북쪽에는 부도암(浮屠庵)이 있었다 한다.

 

실상사지는 내변산의 직소폭포龍湫로 가는 천왕봉과 인장봉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주위 형세가 온통 바위로 된 암산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다.

 

일제강점기 때는 원불교(圓佛敎) 교조인 박중빈(朴重彬)이 절의 옆에 조그만 초당을 짓고 3년간 수도하였기 때문에, 이곳은 원불교의 4대 성지 가운데 하나인 변산성지(邊山聖地)로 일컬어진다. 실상사지는 그동안 폐사지 상태로 내려오다가 1995년부터 복원불사가 진행되고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

 

실상사 미륵전 좌 · 우측면

 

실상사 미륵전 삼존불상

 

실상사 삼성각

 

부안 실상사지

 

부안 실상사지

 

부안 실상사지

 

부안 실상사지

 

부안 실상사지

 

부안 실상사지

 

부안 실상사지

 

부안 실상사지

 

부안 실상사지

2024.04.01, 부안 실상사지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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