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대성당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서깊은 교회
스톡홀름에서 가장 오래된 13세기의 성당으로 왕가와 귀족들의 문장으로 장식된 내부에는 볼 것이 많다. 덴마크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489년에 성당에 기증되었다는 높이 4m의 나무조각상 <세인트 존 괴물퇴치상>이 유명하다. 이 성당에서는 역대 국왕의 세례식.대관식.결혼식이 거행되기도 했다.
스웨덴 왕궁
스웨덴 왕궁
스웨덴 왕궁
스웨덴 왕궁
스웨덴 왕궁
여기서부터는 감라스탄입니다.
여기서부터는 감라스탄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 촬영지역입니다..
감라스탄
오래된 건물이 즐비한 구시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가장 인상 깊은 곳으로 꼽는 곳이다. 구불구불 이어진 골목 사이를 돌아다니다 보면 마치 16세기 유럽의 어느 마을 속으로 들어간 듯하다.
감라스탄
스톡홀름 구시가지로 오래된 건물들이 빽빽이 들어서 있다. 과거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감리스탄은 스톡홀름의 구시가로 오래된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 있는 곳이다. 오페라극장 앞의 노르 다리를 건너 국회의사당을 오른쪽으로 바라보며 걸어가면 나오는 돌문이 구시가지의 입구이다. 입구의 바로 앞에는 왕궁이 있고, 왕궁의 기점으로 주위에는 중세를 방불케 하는 엣 건물들이 있다. 다리를 건너 국회의사당을 지나면 구시가의 입구에 해당하는 왕궁이 나온다. 대성당을 지나면 증권거래소이며, 이 건물 맨 위층에는 노벨상 수상자를 뽑는 스웨덴 아카데미 본부가 있다. 감라스탄의 중심이 되는 스토르토르에트 광장 양쪽으로는 오래된 건물들이 서 있는데, 현재 이 건물들 내부는 레스토랑, 카페, 부티크 등으로 개조되어 사용되고 있다. 특히 밤이 되면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이 모여산다. 지금은 스톡홀름의 부자들이 모여 사는 고급 주택가로 거듭났지만 그리 부담스러운 분위기는 아니다. 오히려 저렴하게 스웨덴 전통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도 많아 주머니 가벼운 여행지들이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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