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충청남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09호_고정리 양천허씨 정려

기리여원 2025. 10. 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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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09호 _ 고정리 양천 허씨 정려 (高井里 陽川 許氏 旌閭)

 

수   량 : 1동

지정일 : 1984.07.26

소재지 : 충남 논산시 연산면 고정1길 32 (고정리)

 

정려는 나라에 공을 많이 세운 사람이나 효자·열녀의 집앞에 나라에서 세운 붉은 문이다. 이곳은 김장생의 7대 할머니인 허씨의 정려이다.

양천허씨는 태조(재위 13921398) 때 대사헌을 지낸 허응의 딸로 김간과 결혼했는데 17세의 나이로 혼자가 되었다. 이에 친정부모가 재혼시키려 하자 시댁이 있는 연산지방에 아들을 데리고 와서 훌륭히 키우고 일생을 마쳤다. 이런 사실이 조정에 전해지자 세조 13(1467)에 정려를 세웠다. 이후 광산 김씨 가문에서 김장생·김집 등을 비롯하여 많은 문인과 학자가 배출되었다.

정려각은 앞면·옆면 1칸으로 옆면이 여덟 팔()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으로 조선시대 화려하고 특이한 건축양식의 일면을 보여준다.

고정리 양천 허씨 정려 표지판

 

고정리 양천 허씨 정려 표지석

 

고정리 양천 허씨 정려 

 

이곳은 김장생의 7대 할머니인 허씨의 정려이다.

글씨가 너무 낡아 읽을 수는 없지만, 자료에 의하면  ‘郞婦許氏之閭(낭부허씨지려)’라고 음각되어 있는 명정비이다.

 

고정리 양천 허씨 정려 정측면

 

고정리 양천 허씨 정려 정문

 

고정리 양천 허씨 정려각

 

정려각(旌閭閣) 은 앞면·옆면 1칸으로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으로 조선시대 화려하고 특이한 건축양식의 일면을 보여준다. 조선시대(朝鮮時代)의 화려하고 특이한 건축양식의 일면을 보여주는 이 정려는 정경부인(貞敬夫人) 허씨(許氏)의 정려이다.

고정리 양천 허씨 정려각

 

허씨 부인은 조선(朝鮮) 태조(太祖) 때 대사헌(大司憲)을 지낸 허응(許應)의 딸로 광산김씨(光山金氏) 가문인 김문(金問)에게 출가하였으나 17세의 나이로 홀몸이 되었다. 이에 친정부모가 개가(改嫁)시키려 하자 유복자(遺腹子)인 김철산(金鐵山)을 데리고 시가가 있는 연산지방(連山地方)으로 내려와 일생을 마쳤다. 조정(朝廷)에서 이 사실을 알고 세조(世祖) 13년(1467)에 정려를 세워 후세에 길이 현창하였다. 허씨 부인은 광산김씨 가문을 크게 일으켰는데 좌의정을 지낸 김국광(金國光)을 비롯하여 대사헌(大司憲)을 지낸 김계휘(金繼輝), 예학(禮學)의 거두(巨頭) 김장생(金長生), 학자이며 정치가인 김집(金集), 김반(金槃) 등 조선시대 정치(政治), 사상(思想)에 많은 인물이 배출되게 한 것이다.

명정 현판

 

명정 현판에는 '節婦藝問館檢閱 贈 議政府左贊成金問妻贈貞敬夫人陽川許氏之閭( 절부예문관검열 증 의정부좌찬성김문처증정경부인양천허씨지려)' 라고 쓰여 있다.

贈貞敬夫人陽川許氏旌閭重建記 (증정경부인양천허씨정려중건기) 현판

 

중건기 현판은 현판은 1868년에 후손 김지수(金 志 洙 )가 쓴 것이다.

사진 한장 담아갑니다.

 

2025.10.23. 논산시 연산면 고정리,양천허씨 정려

글 문화재청,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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