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고문서

이순신의 장계를 베껴 쓴 책, <충민공계초>

기리여원 2026. 1. 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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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민공계초(忠愍公啓草) > _ 조선, 1662년 필사, 국립해양박물관

 

이순신의 장계를 베껴 쓴 책

 

이순신의 *장계를 후대에 베껴 쓴 다양한 이본(異本) 중 하나이다.

책 끝에 '강희 원년 임인(1662) 3월 쓰기를 마쳤다(康熙元年壬寅三月書終)'이라는 기록이 있어 필사 연도를 알 수 있다. 1592년 4월 15일부터 1594년 4월 20일까지 총 68편의 장계가 수록되어 있다. 『임진장초 』는 개별 장계만 형식을 갖추었는데, 이 책에서는 맨 앞의 장계만 형식을 갖추고 나머지 장계는 본문만 필사하였다. 제목의 '충민공'은 이순신이 전사하자마자 백성들이 힘을 모아 세운 사당인 '충민사'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1643년(인조 21)에 시호가 충무공이라는 시호가 내려지기 전까지 이순신을 의미하는 명칭 중 하나가 되었다.

 

* 장계(狀啓) : 예전에, 지방에 파견된 관원이 자기 관하의 중요한 일을 임금에게 글로써 보고하는 일이나 그런 문서를 이르던 말.

<충민공계초(忠愍公啓草) >

 

2025.11.29, 국립중앙박물관_우리들의 이순신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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