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4호 _ 권충민공순절비 (權忠愍公殉節碑)
수 량 : 1기
지정일 : 1984.05.17
소재지 :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저곡리 산 25-1
임진왜란 때 금산으로 쳐들어 오는 왜적을 막다 장렬히 순절한 금산 군수 권종의 충의를 기리기 위해 고종 15년(1878)에 세워졌다.
권종(?∼1592)은 개티강가에 진을 치고, 강을 건너려는 왜구를 막아내고자 200여 명도 못되는 병사를 거느리고 싸움에 나갔다. 이 싸움에서 왜적을 무수히 무찌르고 용감히 싸웠으나, 그의 아들 권준과 함께 전사하고 말았다.
순절비는 높이 176cm, 너비 51cm, 폭 40cm이며, 홍문관대제학 이승보(李承輔)가 비문을 지었고, 그 11대손 인정호(鼎鎬)가 글씨를 썼다. 1941년 일제가 훼손하려 했으나, 유림과 후손들이 수호하여 보존되었다. 다만 땅속에 묻히는 수난을 당했는데, 해방 이후 다시 세워 놓았으며, 1974년 비를 보호하고자 비각을 세웠다.

권충민공순절비 표지판

제원대교 입구에서 서남으로 약 50m지점에 세워진 권충민공순절비 전경

권충민공순절비각(權忠愍公殉節碑閣)

권충민공순절비각(權忠愍公殉節碑閣)

권충민공순절비 (權忠愍公殉節碑)

권충민공순절비 (權忠愍公殉節碑)
전면에 '贈正憲大夫吏曺判書諡忠愍公行錦山郡守安東權公諱悰殉節遺墟碑 (증정헌대부이조판서시충민공행금산군수안동권공휘종순절유허비)’라고 새겨져 있으며, 홍문관대제학 이승보(李承輔)가 비문을 지었고, 그 11대손 인정호(鼎鎬)가 글씨를 썼다.

권충민공순절비 (權忠愍公殉節碑)
2026.02.25, 금산군 제원면 저곡리, 권충민공순절비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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