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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삼용추(內延三龍湫)> _ 겸재(謙齋) 정선(鄭敾, 1676~1759), 조선 1734년 이후, 비단에 먹과 엷은 색(絹本淡彩), 1981년 이홍근 기증,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오늘 날 경상북도 포항시 송라면에 위치한 내연산 폭포를 그렸다. 내연산은 예로부터 이름난 명산으로, 이 작품은 정선이 1733년부터 1735년까지 경상도 청하현감(淸河縣監)으로 재직하던 시기에 제작한 것으로 여겨진다. 화면 가장 위에는 연산폭포(延山瀑布)를 작게 두고, 그 아래 두 갈래 물줄기로 떨어지는 관음폭포(觀音瀑布)를 배치했다. 관음폭포에서 떨어진 물은 S자 형태로 휘돌아 화면 아래 무풍폭포(無風瀑布)로 이어지며 리듬감 있는 흐름을 만든다.
내연삼용추(內延三龍湫)
겸재(謙齋)
인문(印文) 「 정선(鄭敾) 」

<내연삼용추(內延三龍湫)> _ 겸재(謙齋) 정선(鄭敾, 1676~1759)
2026.03.07, 국립중앙박물관_서화실 개편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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