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충청남도

논산에 있는 4기의 마애불

기리여원 2026. 3.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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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에 있는 4기(구)의 마애불

 

1.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54호_논산 신풍리 마애불

2.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75호_논산 상도리 마애불

3.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76호_논산 수락리 마애불

4.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28호_연산 송정리 마애삼존불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54호 _ 논산 신풍리 마애불 (論山 新豊里 磨崖佛)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고정산 정상의 남쪽 바위면에 얕은 선으로 새긴 높이 3.5m의 불상이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정수리 부근에 있는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은 비교적 큼직하게 표현되었다. 가늘고 긴 눈, 뭉뚝한 코, 조그만 입 등은 고려시대 지방화된 불상 양식을 잘 보여준다. 옷은 양 어깨에 걸쳐 입고 있으며, 전면에 날카로운 V자형의 옷주름이 형식적으로 새겨져 있다. 부처의 몸에서 나온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는 배(舟)모양이며, 머리광배에는 3구의 작은 부처를 새기고 가는 선으로 불꽃무늬를 조각하였다.

고려시대 불상에서 나타나는 형식적인 면과 지방양식을 함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논산 신풍리 마애불 (論山 新豊里 磨崖佛)

 

2025.10.16

 

▼ 논산 상도리 마애불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75호 _ 논산 상도리 마애불 (論山 上道里 磨崖佛)

 

논산 상도리 마애불은 자연적인 거대한 암반에 불신을 선각하고 불두는 따로 조각하여 붙이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불두는 소발의 육계가 높고, 눈을 감고 있으며 입이 좁고 얼굴은 길고 갸름한 편이다. 목에는 삼도가 표현되어 있고, 몸체는 법의를 양 어깨에 걸쳐 길게 드리운 통견의로 선각하였다.
이 마애불은 수려한 조각수법과 온후한 상호가 인상적이며, 간결하면서도 사실적인 조각기법 등 불상의 양식으로 볼 때 전형적인 고려시대의 마애불이다.
논산 상도리 마애불은 자연암반에 불신을 새기고 불두는 따로 만들어 올리는 전형적인 고려시대 마애불의 형식을 갖추고 있는 6m에 이르는 대형 석불로서 불상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논산 상도리 마애불 (論山 上道里 磨崖佛)

 

2025.12.01.

 

▼ 논산 수락리 마애불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76호 _ 논산 수락리 마애불 (論山 水落里 磨崖佛)

 

충청남도 논산시 수락리에 있는 이 마애불은 대둔산 정상 부분의 바위면에 움푹 들어가게 새긴 것으로 전체적인 형상은 완전하나 비바람으로 인해 마멸이 많이 되었다.

양 어깨를 감싼 옷은 발 부분까지 내려져 있으며, 손모양은 오른손은 자연스럽게 아래로 늘어뜨리고, 왼손은 손가락을 편 채 가슴 위로 들어 올려 몸에 붙였다.

제작 연대와 제작자는 알 수 없으나, 불상의 조각수법으로 보아 고려말 조선초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추정된다.

논산 수락리 마애불 (論山 水落里 磨崖佛)

 

2026.03.25

 

▼ 연산 송정리 마애삼존불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28호 _ 연산 송정리 마애삼존불 (連山 松亭里 磨崖三尊佛)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소재지에서 대전 방향으로 약 3쯤에 있는 하송 마을 북쪽 산 능선에 마애삼존불이 위치하고 있다. 높이 4.3m, 너비 3.5m의 수직 화강암벽에 가는 선으로 삼존불입상을 새겼는데, 중앙 본존불의 높이는 3.2m이고, 오른쪽 협시불의 높이는 1.23m이다.

불상을 만든 연대나 유래를 전하는 문헌 및 기록은 없으나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불상으로 추정된다.

연산 송정리 마애삼존불 (連山 松亭里 磨崖三尊佛)

 

2025.11.12.

 

논산 마애불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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