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42

아담하고 한적한 간이역, 양평 석불역

양평 석불역 소재지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1319-2 아담하고 한적한 간이역, 양평 석불역 양평 석불역 석불역사의 색상이 난색인 빨간색과 한색인 파란색이 어우러져 보색을 이루고 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산뜻합니다. 정면의 박공지붕도 상하 높낮음이 적절히 조화롭게 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느낌입니다. 문이 닫혀 있습니다만, 열차시간 15분 전부터 개방합니다. 석불역에는 승차권발매하지 않습니다. 석불역은 하루에 상행 4번, 하행 4번 정차합니다. 양평 석불역 청량리방향은 지하도를 건너 반대편 플렛폼으로 가야됩니다. 양평 석불역 창문의 화분대에 화분이 있으면 눈길을 사로잡을텐데, 겨울이라 취웠습니다. 양평 석불역 복잡다양한 건물을 보다 땅콩만한 간이역을 보니 시원시원합니다. 양평 석불역 한참을 머물다..

국내여행 2021.12.15

제주 3대폭포(정방, 천지연, 천제연폭포)

정방폭포 정방폭포 정방폭포 ▼천지연폭포입니다.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입니다. 천제연 제1폭포 천제연 제1폭포 ▼ 천제연 제2폭포입니다. 천제연 제2폭포 상단 천제연 제2폭포 천제연 제2폭포 ▼천제연 제3폭포입니다. 천제연 제3폭포 천제연 제3폭포 2021.09.24. 제주 서귀포시 정방, 천지연, 천제연폭포 '청허(淸虛)'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수우도 설운장군 사당

수우도 설운장군 사당 통영시 사량면 수우섬(樹牛島)에는 장군사당이 하나 있는데, 매년 음력 10월이면, 마을사람들이 수호신인 설운장군의 사당에 모여 지극한 정성으로 당산제를 지낸다. 설운장군은 용왕의 아들로 가난한 어부의 집에 인간으로 태어나 수많은 시련을 극복하고 마침내 또다시 용신으로 좌정된다.설운은 돌이 되었을 때 온몸에 물고기 비늘이 돋아나고, 겨드랑이에 아가미가 생기고, 등에 물고기 지느러미가 생겨나고, 도술을 부리게 된다. 수우도에 왜구가 쳐들어와 노략질을 일삼자 도술을 부려 무찌르고 곡식을 사람들에게 나눠준다. 설운의 활약으로는 수우섬과 사량섬 및 욕지섬, 그리고 멀리 남해섬까지를 훌쩍훌쩍 건너 뛰어 다녔으며, 산정에 걸터앉아 큰 부채를 펴들고 살래살래 부채질을 하면 먼 바다 위로 지나가던 ..

치성을 드렸습니다. 의령 솥바위

정암(鼎巖 · 솥바위) 의령의 관문에는 지리산의 정기를 품은 남강이 역사의 숨결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역사의 숨결 속에 굿굿히 솥바위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의령 솥바위(鼎巖) 의령의 관문이자 함안군과 경계를 짓는 남강(南江 또는 鼎江)의 정암철교 아래 강물 속에는 솥뚜껑을 닮은 바위가 있으니 솥바위(鼎巖)라 한다. 예부터 정암진(鼎巖津)으로 도선장(渡船場)이었고 임진왜란 때는 망우당 곽재우 장군이 왜적을 막았던 승첩지(勝捷地)인 정암진(鼎巖津)이다. 의령 솥바위(鼎巖) 솥은 발은 정보(鼎輔 : 三公 삼정승), 정갑(鼎甲 : 과거시험에 최우등으로 급제한 세 사람을 일컫는 말), 정내(鼎鼐 : 재상의 자리) 정조(鼎祚 : 임금의 자리), 정식(鼎食 : 귀한 사람의 밥 먹음이나 진수성찬을 일컬음)으로 ..

구미 도리사

구미 도리사에서 보유한 문화재 1. 보물 제470호 _ 구미 도리사 석탑 2.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91호 _ 아도화상사적비및도리사불량답시주질비 3.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6호 _ 구미 도리사 극락전 4.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14호 _ 도리사목조아미타여래좌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6호 _ 구미 도리사 극락전 (龜尾 桃李寺 極樂殿) 향과 불교가 최초로 전해진 도리사 도리사는 신라최초가람 적멸보궁 도리사는 신라 제19대 눌지왕대(417년)에 고구려의 승려 아도화상이 불교가 없었던 신라에 포교를 위해 처음 세운 신라불교의 발상지 이다. 아도화상이 수행처를 찾기위해 다니던 중 겨울인데도 이곳에 복숭아 꽃과 오얏꽃이 활짝 핀 모습을 보고 좋은 터임을 알고 이곳에 모례장자의 시주로 절을 짓고 이름을 복..

국내여행 2020.09.24

수원팔경_제7경 화홍관창(華虹觀漲)(2020.06.07)

북수문(화홍문) 북수문은 화성의 북쪽 성벽이 수원천과 만나는 곳에 설치한 수문이다. 일곱 칸의 홍에문 위로 돌다리를 놓고 그 위에 누각을 지었는데 '화홍문(華虹門)'이라는 별칭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누각은 본래 적군의 동태를 살피고 공격할 수 있도록 만든 군사시설이지만 평소에는 주변 경치를 즐기는 정자로 쓰였다. 수문을 통해 흘러온 물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장쾌하게 떨어지는 모습인 '화홍관창(華虹觀漲)'은 화성에서 꼭 봐야 할 아름다운 경치로 손꼽힌다. 화홍문은 조선 헌종 14년(1848) 수문과 누각을 다시 지으면서 형태가 약간 달라졌다. 1932년에는 '수원명소보전회'를 주축으로 수원 주민이 힘을 모아 10년전 홍수로 무너진 누각을 다시 지었다. 2016년에는 「화성성역의궤 」를 근거로 창문을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