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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46

비수구미계곡 트레킹, 비수구미 산채정식(2022.10.05)

비수구미 계곡 비수구미 트레킹 비수구미 마을(동촌2리 마을) ~ 해산터널(해산령) ~ 비수구미 마을(동촌2리 마을) 트레킹거리 :12km 소요시간 : 왕복 3시간 25분 비수구비 계곡 비수구미(秘水九美)란 ‘신비로운 물이 빚은 아홉 가지 아름다운 경치’라는 뜻이다. 또 다른 뜻으로 비수구미(飛獸龜尾)란 '지형이 나르는 짐승과 같고 꼬리는 거북이 같다' 라고 도 한다. 오늘은 비수구미 민박 식당에서 출발하여 해산터널까지 갔다가 원점회귀하는 트레킹입니다. 보통은 해산터널에서 비수구미민박 식당까지 내려오는 트레킹을 많이 합니다. 천천히 올라갑니다. 비수구미 단풍 비수구미 단풍은 앞으로 10월 중순이 되야 절정입니다. 동촌2리 마을 2분이 타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첫번째 통제문 동촌마을에서 2km 지점 비수구미..

단원 김홍도가 즐겨 찾은 괴산 수옥폭포

괴산 수옥폭포( 槐山 漱玉瀑捕)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괴산면 연풍면 원풍리에 있는 폭포이다. 동쪽으로 조령관이 위치한다. 조령관에서 소조령으로 흘러 내리는 계류가 절벽을 통과하면서 형성된 높이 약 20m의 폭포이다.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 곳은 깊은 소(沼)를 이루고 있다. 고려 시대 공민왕이 홍건적을 피해 이곳에 피신했었다고 한다, 절벽과 울창한 숲이 천연의 요새를 이루었다. * 괴산 수옥폭포 주차장에서 440m로 걸어서 5분 소요됩니다. 괴산 수옥폭포(槐山 漱玉瀑捕) 정조의 어진 공으로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 1745~1806)는 1971년 말부터 3년간 수옥폭포가 있는 현풍현 현감으로 지내며 자주 찾았다는 수옥폭포 괴산 수옥폭포 * 비가 온 뒤라 수량이 많..

경축! 신림선[샛강~관악산(서울대)] 개통, 첫 탑승

경전철 신림역 착공 5년여 만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와 관악구 서울대를 잇는 신림선이 개통됐습니다. 9호선 샛강역에서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림역을 거쳐 관악산 서울대역까지 11개 역을 연결하는 7.8km 노선입니다. 국내 최초로 국산 신호시스템이 도입돼, 모든 구간은 무인으로 운행됩니다. 곡선이 많은 지형을 고려해 고무 소재의 전동차 바퀴를 썼는데, 소음이 적고 탈선 위험도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대 버스로 35분 이상 걸렸던 통행시간은 16분으로 절반 이상 줄어듭니다. 관악산(서울대)에서 05:35분에 출발하는 경전철을 신림역에서 첫 탑승을 하고 여의도로 갑니다. 첫 탑승 일정 : 신림 → 샛강 → 관악산(서울대) → 신림 신림역 신림선 노선도 총 11개역에서 환승역은..

아담하고 한적한 간이역, 양평 석불역

양평 석불역 소재지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1319-2 아담하고 한적한 간이역, 양평 석불역 양평 석불역 석불역사의 색상이 난색인 빨간색과 한색인 파란색이 어우러져 보색을 이루고 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산뜻합니다. 정면의 박공지붕도 상하 높낮음이 적절히 조화롭게 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느낌입니다. 문이 닫혀 있습니다만, 열차시간 15분 전부터 개방합니다. 석불역에는 승차권발매하지 않습니다. 석불역은 하루에 상행 4번, 하행 4번 정차합니다. 양평 석불역 청량리방향은 지하도를 건너 반대편 플렛폼으로 가야됩니다. 양평 석불역 창문의 화분대에 화분이 있으면 눈길을 사로잡을텐데, 겨울이라 취웠습니다. 양평 석불역 복잡다양한 건물을 보다 땅콩만한 간이역을 보니 시원시원합니다. 양평 석불역 한참을 머물다..

국내여행 2021.12.15

제주 3대폭포(정방, 천지연, 천제연폭포)

정방폭포 정방폭포 정방폭포 ▼천지연폭포입니다.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입니다. 천제연 제1폭포 천제연 제1폭포 ▼ 천제연 제2폭포입니다. 천제연 제2폭포 상단 천제연 제2폭포 천제연 제2폭포 ▼천제연 제3폭포입니다. 천제연 제3폭포 천제연 제3폭포 2021.09.24. 제주 서귀포시 정방, 천지연, 천제연폭포 '청허(淸虛)'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수우도 설운장군 사당

수우도 설운장군 사당 통영시 사량면 수우섬(樹牛島)에는 장군사당이 하나 있는데, 매년 음력 10월이면, 마을사람들이 수호신인 설운장군의 사당에 모여 지극한 정성으로 당산제를 지낸다. 설운장군은 용왕의 아들로 가난한 어부의 집에 인간으로 태어나 수많은 시련을 극복하고 마침내 또다시 용신으로 좌정된다.설운은 돌이 되었을 때 온몸에 물고기 비늘이 돋아나고, 겨드랑이에 아가미가 생기고, 등에 물고기 지느러미가 생겨나고, 도술을 부리게 된다. 수우도에 왜구가 쳐들어와 노략질을 일삼자 도술을 부려 무찌르고 곡식을 사람들에게 나눠준다. 설운의 활약으로는 수우섬과 사량섬 및 욕지섬, 그리고 멀리 남해섬까지를 훌쩍훌쩍 건너 뛰어 다녔으며, 산정에 걸터앉아 큰 부채를 펴들고 살래살래 부채질을 하면 먼 바다 위로 지나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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