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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4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65호_고창 부곡리 고인돌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65호 _ 고창 부곡리 고인돌 수량/면적 : 1기, 30㎡지정일 : 2020.10.23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곡리 429시   대 : 청동기시대 고창 부곡리 고인돌은 강촌마을 서쪽 고수천변의 하안단구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다. 고인돌이 위치한 곳은 해발 45m내외의 독립된 구릉으로 주변을 조망하기에 탁월한 지역이다. 강촌고인돌의 남쪽으로 약 1.5m 떨어진 곳에 부곡리 고인돌군이 위치하고 있다. 부곡리 강촌 고인돌은 1984년 학계에 처음 보고된 이래, 2018년 고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발굴조사가 실시되었다. 그 결과 묘역시설 을 갖춘 탁자식 고인돌로 확인되었다. 부곡리 강촌고인돌은 탁자식고인돌이면서 묘역(제단)을 갖추고 있어 특이한 사례이다. 이 고인돌은 ..

지극한 효행에 감동하여 생긴 효감천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3호 _ 효감천 (孝感泉) 수    량 : 1정지정일 : 1980.03.08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림면 외화리 산 39시    대 : 조선시대 이 샘은 조선 성종 4년(1473) 효행이 지극했던 오준(1444~1494)공의 지성에 하늘이 감동하여 생긴 것이라 전한다. 그는 효성이 지극하여 모친이 병으로 위독하자 손가락을 베어서 입에 주혈하여 연명하게 하고, 종기로 신음하자 입으로 빨아 내어 낫게 하였으며 상을 당하자 취령산 아래에 장사 지내고 여막을 지어, 시묘살이를 하는데 효성에 감동하여 저녘마다 호랑이가 사슴을 물어와 제전을 도왔고, 근처에 샘이 없어 들을 건너 수산에서 물을 길러와 제수로 사용하던 어느날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하늘이 갑자기 천둥과 벼락이 치더니 여..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3호_간재선생 유지, 계양서원 향사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3호 _ 간재선생 유지 (艮齋先生 遺址) 수량/면적 : 일원 지정일 : 1974.09.27 소재지 : 전북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 8번지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 전우(1841∼1922)선생이 학문을 연구하던 곳이다. 선생은 임헌회 문하에서 20년간 학문을 배웠으며, 고종 19년(1882) 벼슬에 올랐으나 곧 사임하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1910년 국권이 일제에 강탈되자 선생은 통분해하며 스스로 귀향하여 도학으로 국권을 회복하고자 노력하였다. 그러나 의병을 일으키지 않고 도학만을 이야기한다고 하여 지탄을 받기도 하였다. 1922년까지 이곳에서 도학을 가르치며 항일정신을 고취하여 민족정기를 진작하는데 일생을 바쳤다. 전우 선생의 성리학적 연구 업적은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전통적인 유..

부안 실상사지, 실상사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제77호 _ 부안 실상사지 (扶安實相寺址) 면 적 : 1,696㎡ 지정일 : 1986.09.09 소재지 : 전북 부안군 변산면 실상길 122 (중계리) 내변산 천왕봉 아래 있었던 실상사터이다. 실상사는 통일신라 신문왕 9년(689)에 초의선사가 세운 절로 조선시대에 양녕대군이 고쳐지었다고 전하나 한국전쟁으로 불타버렸다. 내변산의 4대 사찰 중의 하나였고, 현재는 절터 내에서 조선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기와조각이 출토되고 있으며, 고승의 사리나 유골을 넣어두던 둥근 돌탑의 석조부도가 3기 남아있다. 3기의 부도 중 2기는 종 모양으로 비교적 양호한 상태이다. 부안 실상사지 표지판 부안 실상사지 표지판 변산반도국립공원 내변산 분소 여기에서 10분만 직진해서 가면 실상사지가 나옵니다. 예전..

기념물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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