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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 평안도 족발집(2014.04.27.일요일)

기리여원 2014. 4. 30. 18:05

 

1961년 문을 연  53년 된 원조의 원조 "평안도 족발집"

 

허영만 화백의 음식만화 "식객"에도 나온 집

 

장충동 평안도 족발집

 

* 3호선 동대입구 2번출구로 나와서 30m가면 골목에 있는 집

 

77세 되신 이경순할머니가 이집의 주인이다

pm 11시까지만 업업을 합니다.

 

 평안도 족발집 메뉴판

 

 소주는 4,000원.   마감시간은 오후 11시입니다.

 

 

 

 

 

 

 

 

 

 

약간 얼린 동치미


물론 족발도 맛있지만,  동치미도 맛있네요

 

 

 

 

무채

 


족발 小 30,000원

 


 

 

 

 

 

 

 

 

 

 

 

 

상추에 족발, 막국수, 마늘, 고추, 새우젖을 함께 싸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막국수 7.000원

 

 

 

 

막국수

여기까지 장충동 평안도 족발집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