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보

사적 제150호_익산 미륵사지(2015.11.15.일), 국보 제11호_익산 미륵사지 석탑, 보물 제236호_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기리여원 2015. 11. 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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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못에서 바라본 미륵사지

 

 

 

 

 

 

 

 

 

 

 

 

 

 

 

 

 

 

 

 

 

                                                     익산 미륵사지 (益山 彌勒寺址) _ 사적 제150호  

  

익산 기양리에 있는 백제 때의 절터이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백제 무왕 때 왕이 왕비와 사자사(師子寺)에 가던 도중 용화산 밑의 연못에서 미륵삼존이 나타났는데, 왕비의 부탁에 따라 이 연못을 메우고 3곳에 탑, 금당, 회랑을 세웠다고 한다. 기록에 따르면 미륵사는 백제 무왕 때 지어져 조선시대에 폐사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절의 배치는 동·서로 석탑이 있고 중간에 목탑이 있으며 탑 뒤에는 부처를 모시는 금당이 각각 자리한다. 이것이 복도(회랑)로 구분되어 매우 특이한 가람배치를 하고 있다. 금당의 규모는 앞면 5칸·옆면 4칸이고 바닥에는 빈 공간이 있는데, 이것은 바닥마루의 습기에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고려·조선시대 건물터에서 온돌시설이 발견되어 온돌의 발전과정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출토된 유물로는 기와·토기·금속·목재 등 다양하며 글자를 새긴 기와도 많이 발견되었다. 서쪽 금당 앞의 석탑은 국보 제11호로 지정되었는데, 현재 남아있는 석탑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목조건축의 기법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무너진 뒤쪽을 시멘트로 보강하였던 것을 새롭게 복원하기위해 해체 중에 있다. 전시관에는 미륵사의 복원된 모형이 있다.

미륵사는 신라의 침략을 불교의 힘으로 막고자 지은 호국사찰로서 백제가 망할 때까지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으로 여겨지는 역사적 가치가 큰 곳이다

 

 

 

 

 

                                                              미륵사지 유물전시관


           우리 민족의 얼과 문화가 깃들어 있는 ~

 

                                                                                                         미륵사지유물전시관


 

  미륵사지전시관은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복원 착수식과 2009년 석탑 해체 과정에서 출토된 사리장엄의 보전처리 완료를 기념하여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 특별전시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전시유무은 백제 무왕의 왕후가 639년 1월 29일 석탑 심주에 봉안한 사리봉영기(舍利奉迎記), 3중 사리기 그리고 다양한 공양품 등 9,600여점과, 2009년말 석탑 기단부에서 발견된 토제나발을 비롯한 각종 지진구 200여점입니다.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 일괄품은 백제와 신라, 중국, 일본 등의 고대 문화 교류 양상을 새롭게 밝혀주는 불교미술품으로서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백제 미술 양식을 잘 보여줍니다. 또한 사리장엄과 지진구는 백제의 사리봉안 방식과 의례를 밝힐 수 있는 자료입니다.


  이번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 특별전을 통해 백제인이 미륵사에 담았던 희망과 염원을 읽어 내는

기회가 되고, 앞으로 고도 익산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사리장엄 관련 연구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미륵사지 유물전시관

 

 

                                                             익산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


 

  2009년 1월 14일 미륵사지석탑을 해체하여 조사하던 중 내부의 중심기둥(심주석)에서 사리장엄이 발견되었다

  이 사리장엄에서 사리내호와 외호, 사리봉안기 등 19종 4,900여점의 유물이 발견되었다. 그 중 원형합(6점)에서는 금제고리, 진주, 곡옥 등 4,800여점의 유물이 추가로 발견되어 사리장엄에서 출토된 유물은 총 9,-,700여점에 이르고 있다.

  금으로 만들어진 사리봉안기(가로 1.5cm, 세로 10.5cm)에는 백제의 왕비가 재물을 바쳐 이곳에 미륵사를 세우고 사리를 봉해 왕실의 안녕을 기원한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이로써 미륵사지의 창건배경과 목적 등을 이해하고 백제 무왕시대의 생활상을 엿 볼 수 있게 되었다

 

 

 

 

 

 

 

 

 

 

 

                                                 금제사리봉영기(金製舍利記)


 

백제의 희망 사리봉영기

         <금제사리봉영기(金製舍利記)>

       가로 15.3cm, 세로 10.3cm, 두께 0.16cm

 

백제 왕후가 가람을 발원하고 己亥年(6390에 탑을 조성하여 왕실의 안년을 기원하는 내용의 발원문으로 미륵사 건립의 목적, 발원자, 석탑건립연대 등을 알 수 있다

 

<원문 해석>

 가만히 생각하건대, 법왕께서 세상에 출현하시어 근기에 따라 부감하시고, 중생에 응하여 몸을 드러내신 것은 마치 물 가운데 비치는 달과 같았다. 이 때문에 왕궁에 의탁해 태어나 사라쌍수 아래에서 열반에 드셨는데, 8곡의 사리를 남겨 삼천대천세계를 이익 되게 하셨다. 마침내 찬란히 빛나는 오색(사리)으로 일곱 번을 돌게 하였으니, 그 신통변화는 불가사의하였다.

  우리 백제왕후는 좌평 사택적덕의 딸로서 오랜 세월(曠  ) 동안 선인을 심으시어 금생에 뛰어난 과보(勝報)를 받으셨다. (왕후께서는) 만민을 어루만져 가르시고 삼보의 동량이 되셨다. 때문에 삼가 깨끗한 재물을 희사하여 가람을 세우고, 기해년 정월29일에 사리를 받들어 맞이하셨다.

 

  원하옵건대, 세세토록 공양하여 영원토록 다함이 없어서 이 선근으로 우러러 대왕폐하의 수명은 산악과 나란히 견고하고, 왕위는 천지와 함께 영구하여, 위로는 정법을 크게 하고 아래로는 창생을 교화하는데 도움이 되게 하소서.


   다시 원하옵건대, 왕후의 몸에 나아가서는, 마음은 수경 같아서 법계를 항상 밝게 비추시고, 몸은 금강(金剛)과 같아서 허공과 같이 불멸하시어, 칠세를 영원토록 다함께 복리를 받고, 모든 중생들이 다함께 불도를 이루게 하소서

 

                                                                                                                                              -  김상현(동국대학교 교수

 

                                                                                                                                                출처 :유믈전시관 자료집에서~

 

 

                                                       금동제사리외호   , 금제사리내호

 

 

                                                       앞 금제사리내호, 두 금제사리욍호

 

 

 전시관에 보물 제1753호_익산 미륵사지 금동향로가 전시되지 않아 아쉽네요..

 

 

 

 

                                                          1년후에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

 

 

                                   보물 제236호 _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益山 彌勒寺址 幢竿支柱) 

 

시대 : 통일신라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세워두는 것으로, 절에서는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걸어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미륵사터의 남쪽에는 2기의 지주가 약 90여 미터의 간격을 두고 서 있는데, 크기와 양식, 조성수법이 같아 같은 시기에 세워진 것으로 본다.

지주를 받치는 기단부(基壇部)는 완전히 파괴되어 대부분이 땅속에 묻혀있는 상태이며, 약간만이 드러나서 그 원모습을 짐작하게 한다. 지주는 원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데, 마주보는 면에는 특별한 장식이 없다. 바깥쪽 면에는 가장자리를 따라 띠를 돌린 후, 그 중앙에 한 줄의 띠를 새겨두었다. 당간을 흔들리지 않게 고정시키기 위해 지주의 안쪽 면에 3개의 구멍을 각각 뚫어놓았는데, 맨 위의 것만 직사각형 모양이고 나머지는 둥글다.

대체적으로 장식이 적으며, 단정한 형태를 보이는 이 두 지주는 통일신라 중기 이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짐작된다. 이 곳의 당간지주와 거의 같은 모양의 예로는 영주 숙수사지 당간지주(보물 제59호)와 영주 부석사 당간지주(보물 제255호) 등이 있다

 

 

 

 

 

 

                                   보물 제236호 _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益山 彌勒寺址 幢竿支柱) 

 

 

                                   보물 제236호 _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益山 彌勒寺址 幢竿支柱) 

 

 

                                   보물 제236호 _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益山 彌勒寺址 幢竿支柱) 

 

 

 

 

 

 

 

 

                                             국보 제11호 _ 익산 미륵사지 석탑 (益山 彌勒寺址 石塔)              

 

시대 : 백제시대

 

백제 최대의 절이었던 익산 미륵사터에 있는 탑으로, 무너진 뒤쪽을 시멘트로 보강하여 아쉽게도 반쪽탑의 형태만 남아 있다. 6층까지만 남아 있으며, 정확한 층수는 알 수 없다.

기단(基壇)은 목탑과 같이 낮은 1단을 이루었다. 탑신(塔身)은 1층 몸돌에 각 면마다 3칸씩을 나누고 가운데칸에 문을 만들어서 사방으로 내부가 통하게 만들었으며, 내부 중앙에는 거대한 사각형 기둥을 세웠다. 1층 몸돌의 네 면에는 모서리기둥을 세웠는데, 위아래가 좁고 가운데가 볼록한 목조건축의 배흘림기법을 따르고 있다. 기둥 위에도 목조건축에서 기둥과 기둥을 연결하는 재료인 평방(平枋)과 창방(昌枋)을 본떠 설치하였다. 지붕돌은 얇고 넓으며, 네 귀퉁이에 이르러서 살짝 치켜 올려져 있다. 2층부터는 탑신이 얕아지고 각 부분의 표현이 간략화되며, 지붕돌도 1층보다 너비가 줄어들 뿐 같은 수법을 보이고 있다.

탑이 세워진 시기는 백제 말 무왕(재위 600∼641)대로 보는 견해가 유력하다.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되고 커다란 규모를 자랑하는 탑으로, 양식상 목탑에서 석탑으로 이행하는 과정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재이다

 

 

 

                                             국보 제11호 _ 익산 미륵사지 석탑 (益山 彌勒寺址 石塔)  

            

* 미륵사지 석탑보수 정비공사 예정공정표상에는 2017.07.30일이 준공이네요..    

 

                                             국보 제11호 _ 익산 미륵사지 석탑 (益山 彌勒寺址 石塔)   

           

 

                                             국보 제11호 _ 익산 미륵사지 석탑 (益山 彌勒寺址 石塔)

              

 

 

 

 

 

 

 

 

 

 

 

 

 

                                                                                      동원구층석탑

 

 

 

 

 

 

 

 

 

 

 

 

 

 

                                                         동연못에서 바라본 동원구층석탑

 

 

                                                         동연못에서 바라본 미륵사지

 

 

                                                  서연못에서 바라본 마륵사지유물전시관

 

 

 

출처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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