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경상남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01호_합천 박소 신도비

기리여원 2020. 12. 22. 14:28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01호 _ 합천 박소 신도비 (陜川 朴紹 神道碑) 

 

수   량 : 1기

지정일 : 1994.07.04

소재지 : 경남 합천군 묘산면 화양리 산53-4번지
시   대 : 선조 23년(1590)

 

신도비란 임금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록하여 그의 무덤 남동쪽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박소(1493∼1534) 선생의 행적을 기록하고 있다.

박소 선생은 학문에 뛰어난 이로, 중종 14년(1519) 대과에 장원급제하여 관직에 나아가 홍문관의 부수찬, 사간원의 사간 등을 지냈고, 생을 마친 후에는 영의정으로 추증되었다.

선조 23년(1590) 당대의 명필인 한석봉의 글씨를 새겨 비를 세웠다.

 

합천 박소 신도비 표지판

 

 

합천 박소 신도비

 

 

합천 박소 신도비

 

 

합천 박소 신도비

 

 

합천 박소 신도비

 

이 비는 조선 중종 때의 문신이며, 성리학자인 야천(冶天) 박소(朴紹, 1493~1534)의 신도비로 생애 업적을 기리기 위해 1590년(선조23)에 세웠다.

 

합천 박소 신도비

 

박소 선생은 학문에 뛰어난 이로, 중종 14년(1519) 대과에 장원급제하여 관직에 나아가 홍문관의 부수찬, 사간원의 사간 등을 지냈고, 생을 마친 후에는 영의정으로 추증되었다.

 

합천 박소 신도비

 

문은 사암(思菴) 박순(朴淳)이 짓고 글씨는 석봉(石峯) 한호(韓濩) 가 썼다. 반납(潘南) 박씨문중에서 1993년에 비각을 세워 비석을 보호하고 있다.

 

합천 박소 신도비 후면

 

합천 묘산면 화양리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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