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제주도

국내 현판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32호_홍화각 현판

기리여원 2021. 10. 17. 15:46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32호 _ 홍화각 현판 (弘化閣 懸板), 156×59×3cm

 

수  량 : 1점

지정일 : 2013.01.15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22 (이도일동)

시   대 : 1435년(세종 17년)

 

홍화각 현판은 홍화각 건물에 실제로 걸려 있었던 현판으로 세종조의 고득종(제주출신 문신으로 당시 한성부 판윤)이 글씨로 추정됨.

목재 연륜연대를 측정한 결과, 홍화각 건축물이 축조될 시기(1435년)에 제작된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홍화각 건물의 건립 전말을 판각한 기문인 홍화각기는 현재 도지정 유형문화재 제15호로 지정(91. 6. 4)되어 삼성사재단이 소장·관리하고 있음

 

제주 삼성혈 전시관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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