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비지정문화재

합천 해인사 금동관음보살좌상 복장물

기리여원 2022. 7. 4. 16:41

해인사 금동지장보살상 복장물 _ 고려 1351, 합천 해인사

 

 

해인사 금동지장보살상 복장물 , 시주물과 시주자를 적은 문서

 

 

해인사 금동지장보살상 복장물 , 다라니

다라니는 진언으로 이를 암송하면 그 신통력으로 재난을 없애고 수명을 연장해 주는 등 현실적인 효험이 있다고 믿었다. 복장물에서는 수심에서 수백 건의 다양한 다리니가 발견된다.

 

해인사 금동지장보살상 복장물 , 발원문과 봉지

 

140명의 시주자 이름을 적은 발원문으로 다음과 같은 서원이 적혀있다.

'관음복장, 직접 모셔 마치 그림자처럼 관음을 따라다니며 항상 설법을 들어 중생들을 인도할 것입니다.'

'임종할 때 곧장 극락왕생할 것이며, 아미타여래와 관세음보살을 직접 만나 뵙고, 나와 다른 이들이 일시에 불도를 성취하기를 바랍니다.'

 

해인사 금동지장보살상 복장물, 직물

 

 

해인사 금동지장보살상 복장물, 은제 팔엽통을 감싼 보자기

 

 

해인사 금동지장보살상 복장물, 은제 팔엽통과 내부의 성물

 

2022.06.03. 부산박물관_치유의 시간, 부처를 만나다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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