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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효자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39호_복한 효자비

기리여원 2022. 7. 6. 09:38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39호  _ 복한 효자비 (卜僩 孝子碑)

 

수  량 : 1기

지정일 : 1995.10.07

소재지 : 충남 홍성군 금마면 신곡리 211-4번지

 

조선 전기의 문신인 복한 선생의 효행을 기리고 있는 비이다.

 

복한(1350∼1427)은 고려 개국공신인 복지겸의 19대 손이며, 고려 후기의 충신이었던 복위룡의 아들이다. 어려서부터 경학에 밝았으며, 세종조 때에는 사헌부 감찰을 지내기도 하였다. 7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다.

 

비각 안에 보호되어 있는 비는 표면에 새긴 조각양식이 독특하다. 비에는 단종 1년(1453)에 그의 효행을 담은 효자첩이 중국 대륙에까지 퍼져 세계 만방에 효자로 칭찬을 받았다는 내용을 적고 있다.

 

세조 4년(1458) 지극한 효성으로 부모를 섬긴 그의 효행을 후세에 전하고자 세운 비이다.

 

복한 효자비 표지판

 

 

신곡교회와 비젼전드림센터 사이의 길로 50m가면 좌측에 있습니다.

 

 

 

복한 효자비 (卜僩 孝子碑)

 

 

복한 효자비 (卜僩 孝子碑)

 

 

복한 효자비 (卜僩 孝子碑)

 

 

구암복선생 추모비(久菴卜先生追慕碑)

 

 

한국 최초 효자비, 복한(卜僩), 성효각(省孝閣) 현판

 

 

복한 효자비 이수

 

 

복한 효자비신 

 

孝子掌令卜僩之里(효자장령복한지리)

 

복한 효자비 귀부

 

2022.07.05, 홍성군 금마면 신곡리, 복한 효자비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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