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헤옹주 당의 와 스란치마> _ 일본, 2015년, 20세기 초
덕헤옹주(1912~1989년)가 입었던 녹당의와 스란치마로 국가의 작은 의식 떄 착용하는 예복[소례복(小禮服)]이다.
덕혜옹주가 일본에 머물던 당시 남긴 왕실 복식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당대 최고 수준의 복식 유물이라는 점에서 중요한의의가 있다. 2015년 한 ·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 문화학원 복식박물관에 기증하였다.
<덕헤옹주 당의 >
<덕헤옹주 스란치마>
이 스란치마는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딸 덕혜옹주가 일본에 머물 당시 남긴 조선왕실 복식 유품 중 하나이다. 일본 문화학원 복식박물관이 영친왕 부부로부터 기증받아 소장하고 있던 것을 2015년 국립고궁박물관에 다시 기증한 것이다.
2022.07.17. 국립고궁박물관_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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