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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45호_선원사 대웅전 (2017.04.09.일요일)

기리여원 2017. 4. 15. 13:09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45호 _ 선원사대웅전 (禪院寺大雄殿)                


지정일 : 1984.04.01


선원사는 만행산에 있는 절로 신라 헌강왕 원년(875) 도선국사가 세웠다고 전한다.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불타버려 철불만 남아 있던 것을 영조 30년(1754) 약사전과 명월당을 다시 지었다고 한다. 정유재란 때 타지않고 남은 철제여래좌상(보물 제422호)은 약사전에 모시고 있다.

지금 있는 건물들은 1960년대를 전후로 주지였던 일학이 신도계의 도움으로, 대웅전과 명월당을 헌 뒤 그 자리에 명부전을 세우고 석탑과 탑비 등을 마련하여 늘려 지은 것이다. 대웅전에는 위봉사 보광명전의 주불을 옮겨 모시고 있다




















출처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