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탁동기(啐啄同機) _ 운정(雲庭) 김종필(金鍾必, 1926~2018)
啐 떠들 줄, 啄 쪼을 탁, 同 같을 동, 機 기회 기
알에서 깨기 위해 알 속의 새끼와 밖에 있는 어미가 함께 알껍데기를 쪼아야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 협력해야 함을 이르는 말.
丁丑元旦 自由民主聯蛤總裁 金鍾必
1997년 새해 아침 자유민주연합총재 김종필이 쓰다
'청허(淸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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