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414호_청양 평택임씨 재실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414호 _ 청양 평택임씨 재실 (靑陽 平澤林氏 齋室)

 

수량/면적 : 1곽 / 1,316㎡

지정일 : 2011.07.20

소재지 : 충청남도 청양군 산당로 459-3 (화성면)

시   대 : 조선후기 

 

청양 평택임씨 재실은 안채, 아래채, 문간채, 헛간채가 모여 ㅁ자형 배치를 보여주는 이 지방 1800년대 전후의 전형적인 재실 건물로 건립년대는 확인되지 않지만 건물에 나타나는 전반적인 의장의 세부수법은 당시 기법을 잘 간직하고 있음.

 

안채와 부속건물들의 지붕이 누수로 인하여 일부 퇴락되긴 하였지만 원형을 유지하고 있고 안채와 문간채의 부엌상부에는 음식과 祭器를 보관했던 다락공간이 만들어져 재실의 기능을 잘 갖추고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음

 

평택임씨 공적비군

 

 

평택임씨 재실인 산천재(山泉齋)

 

 

산천재(山泉齋) 현판

 

 

산천재(山泉齋) 전면

 

산천재 건물규모는 전면 5칸, 측면  2칸으로 지붕은 팔작지붕의 목조건축물이다. 전.후면 모두 툇마루가 설치되어 있다.

 

산천재(山泉齋) 후면

 

 

산천재(山泉齋) 좌우측면

 

 

신라팽성백임공제단 본 산천재(山泉齋) 

 

 

청양 평택임씨 재실

 

청양 평택임씨 재실은 안채, 아래채, 문간채, 헛간채가 모여 ㅁ자형 배치를 보여주는 이 지방 1800년대 전후의 전형적인 재실 건물로 건립년대는 확인되지 않았다.

 

청양 평택임씨 재실, 문간채

 

내부는 문이 닫혀 있고, 현재 공사가 중단되어 있습니다. 언제 준공이 되는지 공사용 입간판도 없습니다. 아울러 청양 평택임씨 관련 지정 문화재 4건(임찬주가옥, 임석주가옥, 임동일가옥, 평택임씨 재실) 모두 문화재 안내표지판이 없습니다. 해당기관은 안내표지판을 조속히 설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양 평택임씨 재실, 아래채 후면

 

 

신라팽성백임공제단으로 가는 입구에 약 300년 된 소태나무

 

소태나무는 쓴 맛이 강해 '입이 소태처럼 쓰다'는 표현을 흔히합니다.

예전에 어머니들이 어린아이 모유수유 끝낼 적에 이 나무의 즙을 이용하였습니다.

 

新羅彭城伯林公祭壇(신라팽성백임공제단) 

 

 

新羅彭城伯林公祭壇碑(신라팽성백임공제단비)

 

2023.08.27. 청양군 화성면, 청양 평택임씨 재실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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