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테크를 보니 참새가 쓰러져 다리를 부르르 떨고 있습니다.
부르르 떨고 있는 참새
평평한 통나무판에 조심스레 세워 놓았습니다.
눈이 살아 있습니다.
곧 잘 서 있습니다.
세워 놓자 5분 후에 훨훨 날아갔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2024.02.07, 해드린청허하우스
'청허(淸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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