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문화재자료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제163호_송양사

기리여원 2024. 6. 30. 05:25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_ 송양사 (松陽祠)

 

수량/면적 : 일원(7,223㎡)

지정일 : 2000.06.23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해리송산길 118-30 (해리면, 송양사)

시   대 : 1928년

소유자(소유단체) : 창녕성씨송호공영일만취공경수파문중 

 

고려시대 문신인 성사달(1380)을 비롯하여 성부·성여원·성무조 등 창녕 성씨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성사달은 충혜왕 2(1341) 문과에 급제하고 한림사성이 되었다. 공민왕 1(1352)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였으나 곧 복직되었다. 1362년 홍건적이 침입했을 때 왕을 호위하였으며 김용의 난을 평정하여 1등공신이 되었다. 그 뒤 1364년 교주도병마사로 여진의 침입을 막아 대제학에 올랐으며 창산 부원군에 봉해졌다. 문장과 글씨에도 뛰어났으며 죽은 뒤 문효란 시호를 받았다.

사당 건물은 앞면 3·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에서 보면 사람 인()자 모양의 맞배지붕이다. 앞뒤 기둥은 둥근기둥이고 중간에는 네모기둥을 거칠게 다듬은 화강암 위에 세워 놓았다. 다른 건물로는 14단의 계단 위에 세운 경현당과 2층 누각인 풍욕루가 있다

송양사 표지판

 

 2층 누각인 풍욕루(風浴樓)

 

풍욕루(風浴樓) 현판

 

송양사 풍욕루 주출입구

 

강당인 경현당

 

경현당의 건물규모는 정면 5칸 측면3칸으로 팔작지붕의 목조건축물이다.  전후좌우가 모두 툇마루로 이루어져있다.

경현당 후면

 

송양사 내삼문(內三門)

 

송양사 (松陽祠)

 

송양사는 고려시대 문신인 성사달(1380)을 비롯하여 성부·성여원·성무조 등 창녕 성씨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사당 건물은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에서 보면 사람 인(人)자 모양의 맞배지붕이다. 앞뒤 기둥은 둥근기둥이고 중간에는 네모기둥을 거칠게 다듬은 화강암 위에 세워 놓았다.

 

2024.06.24, 고창군 해리면,  송양사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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