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문화재자료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제189호_고창 화동서원 정모재, 화동서원

기리여원 2024. 7. 5. 16:22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제189호 _ 고창 화동서원 정모재 (高敞 華東書院 靖慕齋)

 

면    적 : 8,527㎡

지정일 : 2012.11.02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교동길 24 (대산면)

시    대 : 1912년 중건

소유자(소유단체) : 광산김씨 종중

 

화동서원은 고려 때 문신이었던 문안공 김양감을 주벽으로 이조판서 김인우, 사은 김승길, 매은 김오행 등 4명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광산김씨문헌록에 의하면, 1898년 이전부터 초가 형태로 건물이 있었다고 전하고 있으며, 1912년에 강당인 정모재와 서재인 명성재를 중건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화동서원은 강당인 정모재를 중심으로 좌우에 동재인 치경재와 서재인 명성재가 있고, 내삼문을 지나면 사당인 교동사가 있어 전형적인 전학후묘형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강당인 정모재는 5단의 자연석 화강암 기단위에 정면 5, 측면 3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앙 2칸의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 3칸은 방으로 되어 있다. 구조는 기단위에 화강석 덤벙주초를 놓고 두리기둥을 세운 다음 도리로 결구하였으며,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 양식이다.

화동서원 정모재 표지판

 

화동서원 표지석

 

화동서원 홍살문

 

고창군 향토문화유산 제 5호 _ 화동서원(華東書院)

 

지정일 : 2004. 6. 8

소재지 : 고창군 대산면 매산리 734-1

 

문안공 김양감은 광산인으로 1796년(정조20, 병오)에 후손들이 광주 평장동에 사우를 건립하고 봉향하다가 조령으로 훼철되었다. 사은 김승길과 매은 김오행은 1932년에 송조헌, 김기상, 정직원, 양인묵, 김긍현, 강상훈 등이 전국에 발문하여 장성에 경현사를 설립하고 고려말 충신들과 함께 배향되었으나 일제의 탄압으로 사우가 훼철되어 매은선생 묘사에 임시 봉안하였다. 광복 후 1957년에 유림들의 공론으로 이곳 무장 교동 매은묘사의 북쪽에 사우를 짓고 문안공 김양감, 전리판서 김인우, 사은 김승길, 매은 김오행 등 제분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 위키백과 - 

화동서원 표지판

 

동재인 치경재|(致敬齋)

 

서재인 명성재(明誠齋)

 

화동서원 강당인 정모재 (高敞 華東書院 靖慕齋)

 

강당인 정모재는 5단의 자연석 화강암 기단위에 정면 5, 측면 3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앙 2칸의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 3칸은 방으로 되어 있다. 구조는 기단위에 화강석 덤벙주초를 놓고 두리기둥을 세운 다음 도리로 결구하였으며,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 양식이다.

 

정모재 좌 · 우측면

 

 

정모재 중앙 2칸 대정

 

화동서원(華東書院), 정모재(靖慕齋) 현판

 

정모재 우측 1칸의 존심재(存心齋) 및 현판

 

정모재 좌측 2칸의 양성재(養性齋) 및 현판

 

진수당(進水堂)

 

화동서원의 제사공간

 

사당인 교동사(喬東祠)

 

고려 때 문신이었던 문안공 김양감을 주벽으로 이조판서 김인우, 사은 김승길, 매은 김오행 등 4명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교동사(喬東祠) 좌 · 우측면

 

교동사 건물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겹처마 맞댄지붕의 목조건축물이다.

 

2024.06.24, 고창군 대산면, 화동서원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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