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노르웨이

노르웨이 하당에르비다국립공원, 뵈링폭포 (2017.08.01.화요일)

기리여원 2017. 9. 5. 05:36

 

                                                     하르당에드 피오르 [Hardanger Fjord]


노르웨이 남서부 호르달란(Hordaland)주에 있는 협만(峽灣).


노르웨이에서 송네피오르(Sognefjord)에 이어 두 번째로 긴 피오르(fjord)이다. 총 길이는 약 179km이며 노르웨이 남서부의 항구도시 베르겐(Bergen) 남쪽 해안에서 시작하여 하르당비에르다(Hardangervidda) 고원 깊숙히 여러 갈래로 뻗어 있다.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피오르와 목가적인 시골마을을 여행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인기 관광지이다. 피오르의 북동쪽 지역은 하르당에르비다 국립공원(Hardangervidda National Park)으로, 남쪽은 폴게포나 국립공원(Folgefonna  National Park)으로 지정되어 있다.

약 1만년 전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있었던 거대한 빙하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되었다. 서쪽의 해안 가득한 바위섬들에서부터 내륙쪽으로 뻗어 들어가 만년설을 이루는 면적 220 km²의 폴게폰(Folgefonn) 빙하지역과 완만한 경사면의 하르당에르(Hardanger) 산악고원지대로 이어진다. 협만 곳곳은 연간 40,000톤 이상의 연어와 무지개송어 양식이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어업지역이다. 협만의 가장 깊숙한 곳은 에이드피오르덴(Eidfjorden) 지역으로 험준한 산맥과 거대한 폭포, 소용돌이 치는 계곡으로 이어져 있다. 주변의 유명한 관광지로는 182m 높이의 뵈링폭포(Vøringfossen), 중세시대 건물들이 모여있는 하르당에르 민속박물관(Hardanger Folkemuseum), 아찔한 높이의 트롤통가(Trolltunga) 바위 등이 있다.


출처 두산백과


 

 하당예르비다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리다.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긴 '하르당에르 브릿지"

 


 터널속 삼거리교차로

 


 

 

 

 

 

 

 

 

 

 

                                                                                포슬리(Fossil) 호텔

 

이 호텔은 노르웨이가 낳은 세계적인 음악가 그리그가 악상을 떠오르지 않을 때 가끔씩 찾아와 묵었다는 곳으로 

바로 앞에 뵈링폭포가 있어 풍광이 아름다운 호텔이라 수 개월전에 예약을 해야 묵을 수가 있습니다.


 

 

 

 

 

 

 

 

 

 

 

 

 

 

 

 

 

 

 

 

 

 

 

 

 

 

                                                              뵈링폭포 [Vøringfossen]


 노르웨이 호르달란주(州) 에이피오르(Eidfjord)의 비오레이아강(Bjoreia R.)에 있는 폭포.


비오레이아강이 깊이 200~300m의 계곡을 빠른 속도로 흐르다가 형성한다. 크게 2단으로 이루어진 폭포로 총높이는 182m이고 막힘없이 낙하하는 최대 높이는 163m, 평균너비는 23m이다. 상부에서 다단형으로 흐르다가 하부에서는 직하형()으로 쏟아져 내린다. 오슬로에서 300km, 베르겐에서 280km 지점에 있다.

뛰어난 경관으로 유명하지만 폭포 위쪽 쉬센달렌(Sysendalen) 계곡에 수력발전용 댐이 건설되어 유수량이 많이 줄었는데, 여름에는 초당 12m³로 늘어난다


출처 두산백과

 

 

 

 

 

                                                                              뵈링폭포 [Vøringfossen]

 

 

 

 

 

 

 

 

 

 

                                                                            뵈링폭포 [Vøringfossen]

 

 

 

 

 

 

 

 

 

 

 

 

 

 

 

 

 

 

 

 

 

 

 

 

 

 

 

 

 

 

 

 

 

 

 

 

 

 

 

 

 

 

 

 

 

                                                                 포슬리(Fossil) 호텔

 

 

 

 

 

                                        하르당에르비다국립공원 [Hardangervidda National Park]


노르웨이 남서부 하르당에르(Hardanger) 산악 고원에 있는 국립공원

 

1981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전체 면적은 3,422km²이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립공원으로 부스케루주(Buskerud)와 호르달란주(Hordaland), 텔레마르크주(Telemark)에 걸쳐 있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긴 협만인 송네피오르(Sognefjord)와 하르당에르피오르(Hardangerfjord)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광활한 고원 산악지대이며, 고봉 설산과 푸른 초원의 풍경이 아름다워 연중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

하르당에르 고원 지역의 평균 해발고도는 1,100m이며, 최고점은 하르당에르외쿨렌 빙하(Hardangerjøkulen glacier)의 상단으로 해발 1,863m이다. 드넓고 황량한 평원에 빙하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수 많은 호수와 강이 형성되어 있다. 이 지역에는 15,000마리에 이르는 야생 순록 무리를 비롯한 다양한 희귀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석기시대의 유목민 유적들이 발견되고 있으며, 주변 저지대에서는 사과·체리·자두 등의 과수재배가 이루어져 노르웨이 과일의 40% 이상을 생산한다. 유명한 주변 관광지로는 뵈링폭포(Vøringfossen), 하르당에르 민속박물관(Hardanger Folkemuseum), 트롤통가(Trolltunga)바위 등이 있다.

수도인 오슬로(Oslo)와 피오르 여행의 출발점인 베르겐(Bergen)의 중간에 있으며, 오슬로에서 하르당에르고원을 지나 베르겐까지 운행하는 산악열차 베르겐선(Bergensbanen)을 타고 바라보는 풍경은 노르웨이 여행의 백미이다. 국립공원 동쪽의 에이드피오르(Eidfjord), 서쪽의 오다(Odda), 북쪽의 리우칸(Rjukan)이나 게일로(Geilo) 등에서 시작하는 다양한 트래킹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에이드피오르에 있는 하르당에르 자연센터(Hardangervidda Natursenter)를 방문하면 하르당에르피오르와 하르당에르비다 지역의 웅장한 풍광과 자연 생태를 살펴 볼수 있는 영상물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두산백과

 

 

 

 

 

 

 

 

 

 

 

 

 

                                                  하르당에르비다국립공원 [Hardangervidda National Park]

 

하르당에르 고원 지역의 평균 해발고도는 1,100m이며, 최고점은 하르당에르외쿨렌 빙하(Hardangerjøkulen glacier)의 상단으로 해발 1,863m이다.


 

 

 

 

 

 

 

                                                     하르당에르비다국립공원 [Hardangervidda National Park]

 

 

 

 

 

 

 

 

 

 

 

 

 

 

 

 

 

 

 

 

 

 

 

 

 

 

 

 

 

 

 

 

 

 

 

 

 

 

 오늘의 숙소 게일로 호텔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