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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풀리갱 : 낚시배들> _ 폴 시냐크( Paul Signac, 1863~1935, 프랑스 파리), 1928년, 검은 크레용과 수채, 로버트 리먼 컬렉션, 1975년, 메트로폴리탄박물관
폴 시냐크는 배를 타는 것을 좋아해서 이 그림처럼 항구에 정박한 돛단배를 많이 그렸다. 이 작품의 배경인 르풀리갱은 프랑스 서부 대서양 연안에 있는 작은 마을이었는데 19세기 중반 이후 상류층이 즐겨 찾는 여름 휴양지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돛대 위로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교회 첨탑이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고,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초록색 등의 돛들이 다채로운 색상으로 수면을 물들이고 있다.

<르풀리갱 : 낚시배들> _ 폴 시냐크( Paul Signac, 1863~1935, 프랑스 파리)
2025.11.27, 국립중앙박물관_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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