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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플뢰르의 등대> _ 조르주 쇠라( Georges Seurat, 1859~1891, 프랑스 파리), 1886년, 줄무늬가 있는 종이에 콩테 크레용, 구아슈로 강조, 로버트 리먼 컬렉션, 1975년, 메트로폴리탄박물관
1886년 조르주 쇠라는 외젠 부댕 등 여러 화가가 활동했던 북부 노르망디의 오래된 항구 도시 옹플뢰르로 향했다. 그는 이곳에서 작업하며 등대를 그린 많은 작품을 남겼다. 해 질 무렵 고요한 분위기 속에 방파제의 등대 불빛을 따라 낚싯배 한 척이 한껏 부푼 돛을 펄럭이며 항구로 들어오고 있다. 쇠라는 선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콩테 크레용의 농담을 조절해 형태를 표현했고, 등대 불빛을 강조하기 위해 불투명 수채 물감인 구아슈를 하얗게 덧칠했다.

<옹플뢰르의 등대> _ 조르주 쇠라( Georges Seurat, 1859~1891, 프랑스 파리)
2025.11.27, 국립중앙박물관_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전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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