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싱협회 벤텀급 챔피언 벨트 _ 1974, 홍수환(권투선수) 홍수환이 1974년에 밴텀급에서 따낸 최초의 챔피언 벨트이다. 홍수환은 챔피언이 된 후 어머니와 통화에서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라고 외쳤고, 어머니는 "그래. 대한민국 만세다!"라고 화답했다. 3년 뒤 1977년 주니어 페더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헥토르 카라스키야의 무차별 공격에 연거푸 4번 쓰어졌지만 그때마다 일어나 극적인 4전5기 신화를 쓰기도 하였다. 2024.12.07, 대한민국역사박물관_나의 보물 우리의 현대사전시자료 ▼보시고 유기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