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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9호 _ 장도포대 터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9호 _ 장도포대 터 (獐島砲臺 터) 수량/면적 : 포2, 포대1/2,275㎡지정일 : 2001.04.02소재지 : 인천 남동구 논현동 111-13번지시 대 : 조선말기 장도포대지는 조선 고종 16년(1879) 일본측이 서해안을 측량하면서 개항지를 탐색하는 것을 보고 인천을 개항 후보지로 요구할 것을 대비하여 어영대장 신정희와 강화유수 이경하가 인천과 부평 연안에 화도진을 설치하고 포대를 만들 때 함께 만들어진 것으로서 1999년 "화도진도" 원본 확인을 통해 이곳에 3혈(穴)의 포대를 설치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현재는 포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고 문헌에는 포좌 3기가 설치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장도포대 터 (獐島砲臺 터) 표지판 장도포대 터 (獐島砲臺 터)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41호_자수 '상궁청신녀'명 연화봉황문 방석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41호 _ 자수 '상궁청신녀'명 연화봉황문 방석 (刺繡 ‘상궁청신녀’銘 蓮花鳳凰文 方席)수 량 : 1점지정일 : 2019.02.14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 (안국동, 서울공예박물관) ‘상궁청신녀 임인생 리씨정희행 생전무병소원 사후왕생극락발원’ 명문에 의해, 임인생(1842년 경) 상궁이 무병장수와 영생극락을 기원하여 제작한 것을 알 수 있음.자수의 솜씨나 바느질이 소박한 편이나, 방석의 형식이나 문양의 소재가 복온공주의 길례용 궁중 양식의 방식과 유사하게 궁중의 수방나인이 제작한 것으로 여겨지는 등 공예사적으로 의미를 지님.자수 '상궁청신녀'명 연화봉황문 방석 (刺繡 ‘상궁청신녀’銘 蓮花鳳凰文 方席) 표지판 _ 19세기, 비단에 자수, 서울공예박물관 연꽃과 ..

이건희컬렉션, 하인두(河麟斗)의 <만다라>

<만다라(曼茶羅)> _ 하인두(河麟斗, 1930~1989, 경남 창녕), 1977, 캔버스에 유화 물감, 162.3×135cm,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만다라(曼茶羅)> _ 하인두(河麟斗, 1930~1989, 경남 창녕) 2025.05.17, MMCA 서울 상설전_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40호_자수 연지봉황문 방석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40호 _ 자수 연지봉황문 방석 (刺繡 蓮池鳳凰文 方席) 수 량 : 1점지정일 : 2019.02.14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 (안국동, 서울공예박물관)시 대 : 조선시대 전통적인 자릿수와 자련수로 수놓았으며, 방석 위의 봉황무늬가 치밀하고 정교함. 한말 궁중의 수방 나인이 제작한 최고 수준의 자수유물로, 공예사적인 가치를 지니는 유물임.자수 연지봉황문 방석 (刺繡 蓮池鳳凰文 方席) 표지판 _ 19세기, 비단에 자수, 서울공예박물관 소장 주홍색 운보 무늬 비단과 초록색 연꽃 무늬 비단에 새와 꽃을 수놓은 방식입니다. 가운데 연꽃을 중심으로 모란, 매화, 봉황, 백로, 꾀꼬리, 원앙, 나비를 배치하였습니다. 가장자리의 마름모 무늬는 실을 작은 고리로 만들어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05호_청룡사 가사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05호 _ 청룡사 가사도 (靑龍寺 袈裟圖) 수 량 : 1幅지정일 : 2005.12.29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룡사 가사도는 1902년에 조성된 가사탱(袈裟幀)으로 수가사(繡袈裟) 형태를 그림으로 그린 것이다. 화면은 붉은 바탕 위에 세로로 27칸의 복전문(福田文)을 그리고, 좌우 2칸을 제외한 25칸에는 각 칸마다 위부터 4줄까지는 불(佛), 보살상, 그 다음 2줄은 호화로운 책갑(冊匣)에 들어있는 각종 불경, 맨 아랫줄에는 비구상(比丘像)을 그려 넣어 불상 50구, 보살 50구, 비구상 25구 등 총 125구에 달하는 많은 존상을 묘사하였다.이러한 가사탱은 조선 말기 왕실에서 유행하던 장식화인 책거리병풍 형식을 따른 것으로 현재 유례가 매우 드믄데, 붉은 가사의 각 ..

윤명로의 <문신 64 -Ⅰ>

_ 윤명로(1936 ~ , 전북 정읍 출생), 1964, 캔버스에 유화 물감, 116×91cm 윤명로는 1950년대 후반 앵포르멜 회화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명으로, 전후 한국 사회의 불안과 격동을 반영한 강렬한 색체와 거친 질감의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1960년 기성 화단의 권위에 대항하여 덕수궁 담벼락에서 전시를 연 '60년미술가협회'의 창립 멤버였다. (1964)은 도구로 긁어낸 듯한 흔적과 두터운 마티에르의 강한 물질감으로 전후 한국 사회의 실존적 불안과 저항 의식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윤명로는 자신의 초기 작품을 "젊은 혈기와 항거 의식에 근거한 자연 발생적 결과물"이라 표현하며, 당시 시대적 분위기를 반영한 표현 행위를 강조했다 _ 윤명로(1936 ~ , 전북 정읍 출생)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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