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청계서원, 조선중기 문신 김일손을 모신 서원
문화재자료 제56호 _ 청계서원 (靑溪書院), 강당
수 량 : 1동
지정일 : 1983.07.20
소재지 : 경남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 669-1번지
조선 연산군 때 학자인 문민공 김일손(1464∼1498)을 기리기 위한 서원이다.
김일손은 김종직의 제자로서 그의 스승을 비롯한 영남학파 학자들과 함께 조의제문사건에 연루되어 무오사화로 희생되었다. 글에 뛰어났으며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비판하였다.
연산군 1년(1495)에는 ‘청계정사’를 세워 유생을 가르쳤고, 광무 10년(1905) 유림들이 그 터에 유허비를 세웠다. 그 뒤 1915년에 건물을 원래 모습으로 고쳐 청계서원이라 하였다.
구경재와 동재, 서재, 홍남문, 솟을삼문 등의 건물이 남아 있고, 봄·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청계서원 홍살문과 솟을삼문
청계서원 솟을삼문인 취도문(就道門)
청계서원 솟을삼문인 취도문(就道門)의 편액
청계서원의 강당인 애락당(愛樂堂)
강학공간의 중심이 되는 강당. 앞면 4칸 규모의 건물로 가운데 2칸은 넓은 대청마루, 양쪽에 1칸씩 온돌방을 두고 있다
탁영 김일손선생유허비
탁영 김일손선생유허비
학생들의 거처, 서재(西齋)인 역가재(亦可齋)
서재(西齋)인 역가재(亦可齋)
학생들의 거처, 동재(東齋)인 구경재(久敬齋)
동재(東齋)인 구경재(久敬齋)
청계서원의 강당인 애락당(愛樂堂)
청계서원의 강당인 애락당(愛樂堂)
청계서원의 편액
청계서원의 편액
청계서원의 강당인 애락당(愛樂堂) 편액
강당의 왼쪽방인 동덕재(東德齋)
강당의 오른쪽방인 병의재(秉義齋)
청계서원의 내삼문
청계서원의 내삼문
청계서원의 내삼문 후면
김일손 위패를 모시고 있는 청계서원 사당인 청계사(靑溪祠)
청계사((靑溪祠) 편액
김일손 위패를 모시고 있는 청계서원 사당인 청계사(靑溪祠)
김일손 위패를 모시고 있는 청계서원 사당인 청계사(靑溪祠)
청계서원 강당
청계서원 강당
청계서원 강당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출처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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