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보

국보 제311호_안동 봉정사 대웅전(2014.09.09.화요일)

기리여원 2018. 10. 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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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311호 _ 안동 봉정사 대웅전 (安東 鳳停寺 大雄殿)


지정일 : 2009.06.30

시   대 ; 조선시대

소재지 : 경북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길 222 (태장리)     

                                                                                                                                                                                                                           

봉정사(鳳停寺)는 672년(신라 문무왕 12) 능인대사(能仁大師)에 의하여 창건되었다는 전설이 전하는데,<극락전 중수상량문>등 발견된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 보면 7세기 후반 능인대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중심 법당인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불상을 중심으로 문수보살, 보현보살을 좌우로 모시고 있다. 1962년 해체·수리 때 발견한 기록으로 미루어 조선 전기 건물로 추정한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인데, 밖으로 뻗친 재료의 꾸밈없는 모양이 고려말·조선초 건축양식을 잘 갖추고 있고 앞쪽에 툇마루를 설치한 것이 특이하다.

건물 안쪽에는 단청이 잘 남아 있어 이 시대 문양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건실하고 힘찬 짜임새를 잘 갖추고 있어 조선 전기 건축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국보 제311호 _ 안동 봉정사 대웅전 (安東 鳳停寺 大雄殿)


규모는 앞면 3칸·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인데, 밖으로 뻗친 재료의 꾸밈없는 모양이 고려말·조선초 건축양식 잘 갖추고 있고 앞쪽에 툇마루를 설치한 것이 특이하다.


국보 제311호 _ 안동 봉정사 대웅전 (安東 鳳停寺 大雄殿)



국보 제311호 _ 안동 봉정사 대웅전 (安東 鳳停寺 大雄殿)



국보 제311호 _ 안동 봉정사 대웅전 (安東 鳳停寺 大雄殿)



국보 제311호 _ 안동 봉정사 대웅전 (安東 鳳停寺 大雄殿)
























국보 제311호 _ 안동 봉정사 대웅전 (安東 鳳停寺 大雄殿)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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